입력 2005-04-09 01:562005년 4월 9일 01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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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일본프로야구 니혼햄과의 홈경기에서 5번 지명타자로 나선 이승엽은 4타석 모두 땅볼로 물러나 시즌 타율이 0.286으로 떨어졌다.
그러나 롯데는 4번 베니가 5회 만루홈런을 터뜨리는 등 2안타 5타점의 맹타를 휘두른 데 힘입어 8-2로 대승을 거두고 3연승을 달렸다. 롯데 마린스는 8승 4패로 소프트뱅크와 함께 퍼시픽리그 공동 선두.
장환수 기자 zangpab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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