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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속으로
최영씨, 꿈나무재단에 1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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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8 02:09
2009년 9월 28일 02시 09분
입력
2003-12-18 19:07
2003년 12월 18일 19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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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일곡성명철학연구소의 최영(崔瑩·사진) 소장이 18일 불우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100만원을 동아꿈나무재단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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