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해 윤태영(尹太瀛) 청와대 대변인은 “측근비리 수사가 마무리된다는 것은 특검 수사까지 포괄적으로 포함해 전모가 밝혀지는 시점을 의미한다”고 말해 노 대통령의 입당 시점은 내년 2월 이후가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한나라당 최병렬 대표가 11일부터 당무에 복귀하기로 함에 따라 노 대통령과 4당 대표간 회동이 이르면 11, 12일경 이뤄질 것이라고 유인태(柳寅泰) 대통령정무수석비서관이 밝혔다.
김정훈기자 jnghn@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