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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기관 순례/삼성증권]우수인력 계속영입 『공격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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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기관 순례/삼성증권]우수인력 계속영입 『공격경영』

입력 1998-04-21 19:39수정 2009-09-25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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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회계연도(97년4월∼98년3월)에 1백21억원의 세전(稅前)순이익을 내 32개 국내 증권사중 4위를 했다. 대우 현대 LG 대신 등 다른 대형 증권사들이 적자를 낸 것과는 대조적.

또 증권사의 재무건전성을 나타내는 핵심지표인 영업용순자본비율은 3월말 현재 173.8%로 23위를 기록했다.

92년 11월 국제증권을 인수할 당시 고객예탁자산이 2천5백억원으로 25위권 밖이었으나 지금은 11조원을 넘어서 3,4위를 다투고 있다.

국제통화기금(IMF)한파 이후 많은 증권사들이 고전을 면치 못한 것과 달리 97회계연도에 영업실적이 60.5%나 증가했다. 부도를 낸 고려 동서증권과 종합금융사에서 고액고객들이 많이 옮겨왔다는 것이 삼성증권측의 설명.

올들어서도 외국계 증권사에서 우수인력 20여명을 영입하는 등 공격적인 경영으로 증권가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금융환경 변화에 따라 신설되는 신규업무에 적극 진출하는 등 업무영역을 넓혀 수익구조 다변화를 추진중이다.

직원들의 인사고과에 ‘고객에게 얼마나 높은 수익률을 올려줬는지’를 반영한다.

작년부터 각 지점의 투자신탁코너에 종합재테크상담자인 ‘파이낸셜플래너’를 두고 고객에게 수익증권이나 기업어음(CP) 등에 대한 투자상담을 하고 있다.

〈천광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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