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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미디어밸리 사업설명회]800여명 참석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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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미디어밸리 사업설명회]800여명 참석 「성황」

입력 1998-04-17 19:44수정 2009-09-25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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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인천 송도 정보화 신도시에 들어설 미디어밸리의 청사진이 일반에 처음으로 공개됐다.

미디어밸리추진위원회(위원장 이용태)와 인천시는 동아일보 후원으로 17일 서울 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사업설명회를 갖고 미디어밸리 추진상황과 앞으로의 일정을 발표했다. 미디어밸리는 인천 송도 정보화 신도시에 1백76만평 규모로 들어서는 첨단정보 산업단지. 인천시와 미디어밸리 추진위원회는 올해말까지 부지 조성작업을 끝내고 2001년까지 교육기관 연구소 정보문화회관 소프트웨어 개발단지 등 기반 시설을 세울 예정이다.

인천시는 미디어밸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한국정보통신대학원 한국정보문화회관 인터넷온라인대학 등이 입주를 원할 경우 부지를 무상 제공한다. 미디어밸리 추진위원회는 입주업체에 평당 40만원대의 싼 값에 부지를 분양하고 원스톱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

미디어밸리를 지원하기 위한 ‘멀티미디어 폴리스 육성을 위한 특별법’도 마련되어 5월 임시 국회에 상정될 예정이다.

이 법안은 △미디어밸리 입주 업체에 대한 병역특례요원 우선 배정 △개발부담금 등의 각종 부담금 면제 △전기 통신 수도료 할인 △조세감면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미디어밸리 추진위원회는 올 연말까지 2백여개의 국내외 기업을 유치할 계획이다. 이미 인텔 휴렛팩커드 SAP 등 외국 유명업체들이 입주의사를 전달해왔으며 LG 대우등 국내 대기업도 입주를 검토하고 있다.

이날 설명회에는 김종필(金鍾泌)국무총리서리 배순훈(裵洵勳)정보통신부장관과 입주 희망 기업관계자 등 8백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김승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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