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암재단(이사장 이현재·李賢宰)은 올해 호암상 △과학상에 피터 김(한국명 김성배·金聖培·40·미국 MIT대 교수)교수 △공학상에 황선탁(黃善琢·63·미국 신시내티대 교수)박사 △의학상에 유병팔(劉秉八·67·미국 텍사스대 교수)박사 △예술상에 소설 ‘혼불’의 작가 최명희(崔明姬·51·작가)씨 △사회봉사상에 김선태(金善泰·57·실로암안과병원 원목실장)목사를 선정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이들 수상자는 학술연구기관 예술단체 사회단체 및 각계 전문인사들이 추천한 81명의 후보자 중에서 뽑혔는데 각각 1억원의 상금을 받는다.
〈박경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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