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혜자인 박씨는 6년전 만성신부전증에 걸려 현재 수술비가 부족해 도움을 기다리고 있다.
한편 7일 동아대병원에서는 강모씨(49·여·부산 해운대구)의 신장을 박모씨(38·전남 광양시)에게 이식하는 수술을 할 예정이었으나 수술직전 조직검사에서 문제가 있는 것으로 드러나 안타깝게 무산됐다.
양지역 장기기증운동본부는 장기기증 교류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영호남 화합에 밑거름이 되겠다고 밝혔다.051―808―0131
〈부산〓석동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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