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서울을 출발, 프랑스에 도착한 월드컵대표팀은 곧바로 숙소인 파리 근교의 노보텔생퀴텐호텔에 여장을 풀고 휴식을 취한뒤 이날 오전부터 훈련을 시작했다.
대표팀은 이날 숙소근처 그라운드에서 체조와 패싱연습으로 전지훈련첫날 일정을 소화했다.
이날 훈련에는 대표팀과 함께 파리에 도착해 소속팀인 스트라스부르로 복귀한 서정원을 제외한 18명의 선수가 모두 참여, 월드컵본선목표달성을 향한 결의를 다졌다.
한편 대표팀은 전지훈련 나흘째인 6일 오후(한국시간 7일 오전2시) 프랑스 프로축구 1부리그 생드니팀과 첫 연습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파리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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