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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조선일보 여주지국장,온몸 흉기찔려 변사
업데이트
2009-09-26 16:55
2009년 9월 26일 16시 55분
입력
1997-07-06 19:51
1997년 7월 6일 19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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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5시경 경기 여주군 여주읍 상리 조선일보 여주지국 사무실에서 지국장 전기우씨(46)가 몸 16군데를 흉기에 찔려 숨진 것을 방모씨(33)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숨진 전씨가 지난 4일 오후6시반경 신문배달원 박종철씨(32·전과8범)와 노임문제로 다퉜으며 박씨가 6일부터 자취를 감춘 점으로 미루어 일단 박씨의 범행으로 보고 연고지 등에 형사대를 급파했다. 〈여주〓박종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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