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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自써비스,반납 「갤로퍼」 새차로 속여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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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自써비스,반납 「갤로퍼」 새차로 속여 판매

입력 1997-07-04 20:01수정 2009-09-26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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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써비스가 헌차를 새차인 것처럼 속여 판매해 물의를 빚고 있다. 현대차써비스 갤로퍼 대치영업소는 지난달 25일 전시장에 전시돼 있던 갤로퍼 5인승을 이모씨(사업)에게 「전시장에 있던 차라서 깍아준다」며 정상가격보다 40만원 낮은 1천6백80만원에 판매했다. 다음날 도난방지기를 부착키 위해 차량을 점검하던 이씨는 이미 도난방지기가 설치됐다 제거된 흔적을 발견했다. 이씨가 현대차써비스측에 항의하자 담당직원은 『처음 차를 구입한 고객이 색깔이 마음에 안든다고 해서 3백㎞가량 운행하다 반납한 차』라고 시인했다. 이씨는 이달초에 차를 교체해주겠다는 현대측의 제의를 거절하고 소비자보호원에 현대차써비스를 고발했다. 영업소 관계자는 『전시장에 있던 차는 보통 10만원가량 할인해주고 있으며 40만원을 깎아준 것은 헌차였기 때문이다』면서 『차를 팔 때 헌차라는 설명을 하지 않은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시인했다. 〈이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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