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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2학기前 근절』…경찰-교육청 합동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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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2학기前 근절』…경찰-교육청 합동단속

입력 1997-07-04 20:01수정 2009-09-26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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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무부는 최근 심각해지고 있는 학교폭력에 대처하기 위해 이달부터 「학교폭력추방 대책본부」를 설치,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여름방학기간에 학교주변 폭력배와 폭력서클을 뿌리뽑기로 했다. 내무부는 4일 전국 15개 시도의 부시장 및 부지사, 지방경찰청 차장, 부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민생보호 및 폭력근절 대책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내무부는 이에 따라 오는 7∼12일 경찰 교육청과 합동으로 학교폭력실태 및 설문조사를 실시해 불량서클을 파악, 2학기 개학 전에 와해시킬 계획이다. 특히 학교폭력 위험지역을 3등급으로 나눠 가장 위험한 A급의 경우 취약시간대에 정복경찰관을 2인1조로 고정배치하고 B급과 C급은 정기순찰을 강화토록 했다.또 새마을운동중앙협의회 등 민간단체를 중심으로 학교폭력을 근절하기 위한 범국민 캠페인을 전개하고 유흥가 등을 대상으로 한 「폭력없는 안전지역」(블루 존)을 확산키로 했다. 조직폭력의 경우 2백39개파 5천83명에 이르는 조직폭력배의 카드를 전산화, 「동향관찰 책임제」를 실시하고 전담수사대를 편성해 두목급을 조기검거토록 경찰에 지시했다. 〈송상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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