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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평창강,흙탕물 유입 『신음』…상류서 관광단지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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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평창강,흙탕물 유입 『신음』…상류서 관광단지공사

입력 1997-07-04 09:05수정 2009-09-26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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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 평창강이 최근 대형 관광단지 조성공사와 주변 골재채취장 등에서 유입되는 흙탕물로 심하게 오염되고 있다. 3일 평창군과 평창강 오염방지대책위원회(위원장 임정규·59)에 따르면 평창강 상류에는 지난 95년부터 B관광업체가 이 일대 3백80만9천㎡부지에 호텔 콘도 스키장 골프장 등 대형 관광위락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또 대화면지역에는 올해 4월 대형 골재채취장이 들어섰다. 평창강 오염방지대책위원회는 지난해부터 수차례에 걸쳐 이들 업체측에 흙탕물 유입방지시설을 설치해줄 것을 촉구해오고 있으나 현재까지 아무런 대책도 세우지않고 있다는 것. 특히 지난달 29일 낮12시경에는 기름까지 섞인 흙탕물이 대량으로 흘러들어 주민들이 사진과 비디오를 찍고 물을 채취, 강원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성분분석을 의뢰하기도 했다. 〈평창〓최창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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