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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의 계절…각선미를 살려라』…발 다리 미용용품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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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의 계절…각선미를 살려라』…발 다리 미용용품 인기

입력 1997-07-01 08:08수정 2009-09-26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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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의 계절, 여름을 맞아 다리와 발을 아름답게 가꾸어 주는 미용용품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각선미를 살려준다는 슬리밍제품 등 다리 전용제품과 각질제거 및 보습효과 등이 있는 발 전용 목욕용품이 나와 있다. 은이나 백금도금 소재에 큐빅이나 크리스털 메달을 단 발찌, 발뒤꿈치나 복숭아뼈에 붙이는 여러가지 모양의 문신스티커도 다리와 발에 개성적인 연출을 할 수 있어 젊은 층에 인기다. ▼ 다리 전용제품 ▼ 다리의 부기를 빼고 피부에 탄력을 준다는 슬리밍제품이 많다. 오래 서 있거나 앉아 있어 다리가 붓는 직장인 여성들을 위해 스타킹 위에 간편하게 바를 수 있는 제품도 선보였다. 슬리밍제품을 바르면 다리 살이 실제로 빠지느냐에 대해서는 소비자들의 반응이 엇갈린다. 메이커 측은 피부에 울퉁불퉁하게 뭉친 지방을 제거해 다리선을 예쁘게 만들어준다고 주장한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크리스찬 디올의 「디올 스벨트」 「장브 스벨트」를 비롯, 비오템의 「젤 장브루르드」 「멩쐬르 보떼 엑스프레스」, 클라란스의 「레 장브루르드」 「리프트 민써르」 「크림 마스벨트」, 에스티 로더의 「싸이존」 등을 백화점 매장에서 살 수 있다. 국내에선 나드리가 로션과 스프레이타입의 다리전용 슬리밍제품 「뷰티 렉」을 출시했고 쥬리아도 「홈 에스떼 솔트 맛사지 젤」이 슬리밍효과가 있다고 내세우고 있다. 갑자기 몸무게가 늘어 허벅지 종아리 등의 살이 튼 여성들을 위한 크림과 다리전용 마사지오일도 나와 있다. 최근에는 갈색의 스타킹을 신은 듯한 효과를 내는 한불의 「레그 메이크업」이 눈길을 끌고 있다. ▼ 발 전용제품 ▼ 쁘렝땅 미도파 그랜드 롯데 그레이스백화점 등의 목욕용품매장에서는 갈라지고 메마른 발을 촉촉하게 가꿔준다는 발 전용 목욕용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각질제거와 보습기능이 있는 발 전용 크림과 로션을 비롯, 발의 부기를 가라앉히는 비누, 발 냄새를 줄이고 무좀을 예방하는 스프레이와 파우더 등이 대표적인 제품. 각질제거용 돌가루를 갈아넣은 발 스크럽, 물에 풀어 발을 담그는 발 마사지액 등도 나와 있다. 쁘렝땅백화점 목욕용품매장의 이윤정씨는 『발크림이나 각질제거용 돌은 주부와 젊은 여성이, 발 스프레이나 발 파우더는 남성이 많이 찾는다』고 전했다. 요즘은 발 전용제품만으로 세트를 맞추어 선물용으로 구입하는 젊은이들도 많다. 국내 화장품회사에서도 태평양이 보습과 각질유연화효과가 있는 「풋케어크림」, 쥬리아가 발뒤꿈치를 부드럽게 가꿔주는 「소네트 프로 5분 콘트롤크림」을 내놓았다. 〈윤경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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