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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 보유주식 429만株…작년보다 크게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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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 보유주식 429만株…작년보다 크게 줄어

입력 1997-03-11 19:45수정 2009-09-27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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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준기자] 10대 미성년자가 상장기업의 최대주주인가 하면 억대의 주식을 가진 젖먹이들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월말 현재 상장법인 대주주의 친족가운데 주식을 갖고 있는 20세미만의 미성년자는 모두 2백30명으로 4백29만주를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이같은 미성년자 주식보유 실태는 지난해 8월말 2백64명, 7백35만주에 비해 크게 줄었다. 증권거래소 관계자는 『세무당국의 조사 및 사회적 비난여론을 피하기 위해 대주주들이 주식증여를 자제했기 때문』이라고 풀이했다. 10만주이상을 보유한 미성년자는 8명으로 모두 2백40만주를 갖고 있으며 이중에는 상장회사의 최대주주, 또는 한살이 채 안된 유아가 시가 2천5백만원어치의 주식을 갖고 있는 경우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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