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미국 프로야구]日투수 이라부 스카우트戰 후끈
더보기

[미국 프로야구]日투수 이라부 스카우트戰 후끈

입력 1997-03-05 20:04수정 2009-09-27 03:23
뉴스듣기프린트
트랜드뉴스 보기
【뉴욕외신종합연합】일본인 투수 이라부 히데키(27)를 영입하기 위해 혈안이 된 미국프로야구 뉴욕 양키스가 우선협상권을 넘겨받는 조건으로 두 명의 선수와 3백만달러를 지불하겠다는 제안을 했다고 뉴욕데일리가 5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지난달말 메이저리그 집행위원회로부터 「이라부에 대한 우선협상권은 샌디에이고가 가진다」는 통보를 받은 뉴욕 구단이 메이저리거 5명 중 1명과 마이너리거 1명 등 2명을 넘겨주고 덧붙여 3백만달러를 지불하겠다는 의사를 최근 샌디에이고 구단에 전달했다는 것. 이러한 제안은 지난주 스타인브레너 뉴욕 구단주가 『뉴욕은 법적인 절차를 밟아서라도 이라부 문제에 대응할 것』이라는 강경입장을 밝힌 데 이어 나온 타협안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메이저리그 집행위원회는 우선협상권 문제와 관련, 지난달 28일 샌디에이고의 손을 들어주었지만 이라부는 『내가 뛰고 싶은 팀은 뉴욕뿐』이라며 고집을 굽히지 않고 있어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다.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주요뉴스

1/3이전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