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단체,탈북자 안전보호 중국정부에 촉구

입력 1997-01-03 20:38수정 2009-09-27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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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炳奇 기자」 북한동포의 생명과 인권을 지키는 시민연합(대표 尹玄·윤현)은 3일 동아일보의 「중국정부 북한탈북자 강제송환 실태」보도(구랍 26일자 1면 머리기사)와 관련, 중국정부와 국제인권단체에 북한난민의 인권을 보호해줄 것을 촉구하는 서한을 보냈다. 이 단체는 이 서한에서 『동아일보 기사와 여러 소식통을 종합해 볼때 중국에서 북한으로 강제송환당한 사람은 예외없이 잔인한 처벌과 박해를 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북한난민의 강제송환은 국제난민협정에 위배되는 처사이므로 인도주의 정신에 따라 재중국 북한난민을 보호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단체는 이 서한을 중국의 江澤民(강택민)국가주석 張庭延(장정연)주한중국대사 국제사면위원회 유엔난민고등판무관실 유엔인권고등판무관실 국제법률가협회 등에 보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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