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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등 교육개혁 우수대학 23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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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등 교육개혁 우수대학 23개 선정

입력 1996-10-21 07:57수정 2009-09-27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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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와 고려대, 연세대 등 23개大가 교육개혁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개혁 분야별 우수 대학으로 선정돼 정부의 집중적인 재정지원을 받게 됐다. 교육부는 21일 교육개혁 확산을 가속화시키기 위해 교육개혁 추진 우수대학 40개 를 1차로 선정해 모두 3백억원을 지원키로 하고 이중 5개 평가분야별 우수대학 23개 를 선정, 중점적인 재정지원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분야별 우수대학은 ▲대학의 특성화 서울대 등 4개대 ▲열린 교육체제 기반구축 이화여대 등 4개대 ▲교육정상화를 위한 학생선발 연세대 등 4개대 ▲교육-연구의 수월성 고려대 등 4개대 ▲세계화-정보화 경북대 등 4개대 등 4년제 일반대학 20개 이며 이밖에 대전산업대와 인천교대, 한국방송대 등 3개대가 포함됐다. 교육부는 분야별 우수대학에는 학교당 10억∼13억원(방송대 등 3개대는 4억원)을, 1차로 우수대학에 선정된 뒤 분야별 우수대학에 끼지 못한 17개대에는 2∼4억원씩 의 재정지원을 하기로 했다. 분야별 주요 우수대학의 선정사유를 보면 서울대는 연구중심체계로 학사과정을 개 편하고 대학원의 연구여건을 개선하는 등 연구중심 대학으로 발전하려는 특성화 노 력이 돋보였으며 이화여대의 경우 최소전공 인정학점을 대폭 하향조정하고 강의시간 의 중복을 최소화하는 등 열린 교육체제 구축 노력이 높이 평가됐다. 연세대의 경우 농어촌학생 특별전형을 최초로 실시하는 등 합리적으로 다양한 학 생을 선발하려는 노력이, 고려대는 교수 연구년제의 실시와 교수강의 평가의 활성화 를 통한 교육연구의 수월성 제고 방안이, 경북대는 전자결재시스템을 구축하는 등의 세계화-정보화체계 구축이 돋보였다. 교육부는 이에앞서 우수대학 선정을 위해 교육개혁실적 평가위원회를 구성하고각 대학이 제출한 사업보고서의 서류심사 및 현지실사를 거쳐 40개 항목에 걸친 평가 작업을 벌였다. 한편 이번 우수대학 선정결과를 둘러싸고 일부 대학은 심사기준 및 선정경위에 문 제가 있다며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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