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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통신]「저궤도 위성」사업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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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통신]「저궤도 위성」사업내용

입력 1996-10-17 10:17수정 2009-09-27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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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崔壽默기자」 극지 오지에서의 통화도 자유롭게 해줄 저궤도 위성통신(GMPCS)사업 은 모두 네가지. 각각 위성의 고도와 궤도 주파수 등에 차이를 보이고 있으나 이동 전화는 물론 팩스 데이터통신 페이저(삐삐) 등 다양한 서비스를 마련하고 있다. 한국이동통신과 데이콤, 한국통신 등 우리나라의 참여업체는 각각 저궤도 위성통 신 실용시험국 허가를 받아 내년중 위성중계를 맡을 관문국을 국내에 완공할 계획이 다. ▼이리듐(IRIDIUM)〓미국의 모토롤라가 주도하고 우리나라에선 한국이동통신이 4. 4%의 지분을 갖고 있다. 총투자액은 37억달러로 GMPCS사업중 가장 규모가 크고 가장 빨리 서비스에 들어갈 전망이다. 위성의 고도는 7백80㎞로 가장 낮다. 총 66개의 위성이 6개의 궤도를 돌며 중계하 는 방식. 원래 이리듐은 금속원소로 번호가 77이다. 모토롤라가 처음 77개의 저궤도 위성을 띄운다는 아이디어로 출발하면서 프로젝트의 이름을 그렇게 지었다. 금년11월 최초 위성이 발사된다. 지상국을 거치지 않고 위성과 위성간 중계를 하 는 것이 특징. 가입자를 확인하고 착신자의 소재를 파악하기 위해 세계에 15∼20개 의 관문국이 국가별로 설치된다. 한국이동통신은 이리듐이 다른 GMPCS보다 통화품질 이 뛰어나고 해양과 극지 등 통화가능 지역이 가장 넓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글로벌스타(GLOBALSTAR)〓미국의 로랄과 퀄컴사가 주도하고 세계 6개국 11개사 가 20억달러를 투자해 컨소시엄형태로 세웠다. 데이콤과 현대전자가 3천7백50만달러 를 들여 참여하고 있다. 48개의 위성이 1천4백14㎞의 고도를 8개 궤도로 나누어 돌 며 중계한다. 내년6월 최초 위성이 발사되고 98년4월부터는 24개 위성으로 부분 서 비스를 시작할 방침. 데이콤측은 『악천후에서도 통화가 가능한 C밴드 주파수를 사 용하고 있어 안정적인 통화품질이 가능하다』고 설명한다. 특히 경기도 여주에 설치 될 데이콤의 위성지구국은 위성통제 기능을 갖춰 위성통신 첨단기술 확보에 유리하 다고. ▼ICO〓영국의 인말새트가 세계 47개 기업으로 컨소시엄을 구성, 30억달러 규모로 추진중이다. 내년에 최초의 위성을 쏘아올린뒤 2000년1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할 계 획. GMPCS중 가장 높은 궤도로 1만3백55㎞ 상공에 10개의 위성을 배치한다. ICO는 세계 12곳에 설치되는 위성접속 지구국(SAN)을 통해 중계한다. ICO에 참여하고 있는 한국통신은 동북아지역의 SAN 역할을 맡도록 결정돼 중국 일본의 ICO통신은 우리나 라를 거쳐 중계된다. ICO에는 한국통신 외에도 삼성전자 신세기통신이 총 7천6백만 달러를 투자해 참여하고 있다. 한국통신은 『다른 저궤도 위성에 비해 위성의 수명 이 15년으로 2배가 길어 저가격 위성통신 서비스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디세이(ODYSSEY)〓미국 TRW사와 캐나다의 텔레글로브사가 현재 공동투자자를 모집하고 있는 「오디세이」는 1만3백53㎞ 상공에 12개의 위성으로 서비스를 할 계 획. 우리나라에선 금호와 대우중공업이 참여를 검토중이다. 20억달러를 투입해 2000 년 서비스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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