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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건 변호사, 한국당 입당…“울산 보수의 새로운 얼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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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건 변호사, 한국당 입당…“울산 보수의 새로운 얼굴 되겠다”

뉴스1입력 2019-11-18 15:31수정 2019-11-18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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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건 변호사가 18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자유한국당 입당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최 변호사는 2020년 총선에서 울산 남구갑 지역구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2019.11.18/뉴스1 © News1

2020년 총선에서 울산 남구갑 출마가 유력한 최건 변호사가 18일 자유한국당에 입당했다.

최 변호사는 이 지역구에서 3선을 지낸 최병국 새누리당(한국당 전신) 전 국회의원의 아들이다. 그는 고려대 법대를 졸업하고 제51회 사법시험(사법연수원 41기)에 합격해 대한변협 공보위원, 제주도 고문변호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대한법조인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최 변호사는 이날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을 배려심이 가득한 도시, 가족들이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고 싶다”며 자유한국당 입당을 선언했다.


그는 “꼰대보수가 아닌 젊은 보수·유연한 보수가 한국당을 주도해야 한다”며 “젊음과 패기, 신선한 정치로 울산 보수의 새로운 얼굴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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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동안 보수 세력은 다소 배려심이 부족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며 “소외된 분들을 배려하는 데는 좌·우가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따뜻한 보수라면 마땅히 장애인, 다문화가정, 저소득계층, 취업에 고통을 겪는 청년 등 소외된 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한다”며 “소위 정통보수세력 뿐만 아니라 진보, 좌파성향의 시민들로부터도 인정받는 사람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최 변호사는 “오늘날 대한민국, 특히 울산의 보수 세력은 큰 위기를 겪고 있다”며 “이는 자유한국당 스스로가 혁신과 성찰을 소홀히 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또 “수십년간 울산을 이끌어온 보수도 변화의 흐름에 동참하지 못한 ‘고인 물’이 돼 지난 지방선거에서 울산시민들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며 “내년 총선을 앞둔 지금은 보수세력이 뼈를 깎는 혁신을 할 적기로, 가까운 시간 안에 변화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울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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