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갈매기가 귀여운 반려견 낚아채 사라져…주인 ‘패닉’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7-29 15:30
2019년 7월 29일 15시 30분
입력
2019-07-23 14:56
2019년 7월 23일 14시 56분
박태근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진 더선)
베카 힐의 반려견 ‘기즈모’
영국의 한 가정집 정원에서 갈매기가 주인 옆에 있는 반려견을 물고 날아가버리는 일이 일어났다.
22일(현지 시각) 영국 더선은 전날 잉글랜드 데번주 페인턴에 거주하는 베카 힐(24)이 반려견 '기즈모'를 갈매기에 납치당한 후 패닉에 빠져있다고 전했다.
힐의 반려견은 네살 짜리 치와와 품종이었다. 힐은 당시 마당에서 빨래를 널고 있었는데, 어디선가 갈매기가 나타나 옆에서 놀고 있던 기즈모를 낚아채 공중으로 사라져 버렸다.
기즈모의 생사는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았다.
힐은 혹시나 갈매기가 날아가다가 개를 떨어트리진 않았는지 페이스북을 통해 애타게 찾고 있다.
힐은 "제발 제발 제발 누구라도 우리집 치와와를 발견하면 알려달라. 여섯 살 어린 딸이 기즈모를 잃고 너무 슬퍼하고 있다"고 호소했다.
한 동물 전문가는 더선에 "큰검은등갈매기(Black-backed Gull)라면 치와와를 충분히 삼킬수 있다. 그 새들은 공격적인 포식자"라고 설명했다. 갈매기 전문가 역시 "갈매기는 삼킬수 있는 것은 모조리 먹는다. 비둘기와 토끼가 통째로 먹힌 경우가 있다"고 말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학교 가면 끊기는 아동수당… “18세까지 분산 지원을”
좋아요
개
코멘트
개
尹 직무 긍정평가 24%… 쇄신 부족-윤한 갈등에 ‘횡보’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셀프건강진단]얼마 전부터 구강 안쪽이나 목에 혹이 만져진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