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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황사기승… 1일 수도권 초미세먼지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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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황사기승… 1일 수도권 초미세먼지 ‘나쁨’

사지원 기자 입력 2019-11-01 03:00수정 2019-11-01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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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황사로 1일까지 일부 지역에 미세먼지(PM10)가 나타나고, 수도권 등 일부 지역에서는 초미세먼지(PM2.5) 농도도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31일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1일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과 강원, 영남, 호남, 제주, 충북 등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m³당 81∼150μg)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날 오전 수도권, 충남, 호남권의 미세먼지 농도는 일시적으로 ‘매우 나쁨’(m³당 151μg 이상)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달 27일 몽골 남부에서 발원한 황사가 29일 한 차례 한반도에 들어온 데 이어 중국 동부 지역에 남아 있던 나머지가 뒤늦게 한반도 중서부 지역으로 유입된 것이다.

이에 따라 31일 오후 5시 기준 인천 백령도의 미세먼지 농도는 244μg으로 ‘매우 나쁨’ 기준을 크게 넘어섰다. 이날 초미세먼지도 발생해 오전 11시 전남 곡성읍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79μg을 기록하는 등 ‘매우 나쁨’(m³당 76μg 이상) 수준으로 치솟았다. 초미세먼지는 1일까지 영향을 미쳐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북, 전남, 경북, 제주 등이 ‘나쁨’을 기록할 것으로 예보됐다.


사지원 기자 4g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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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황사#초미세먼지#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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