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청 독립영화 전용관 ‘다양성 영화의 날’ 운영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7월 1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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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부천문화재단 시민미디어센터가 운영하는 부천시청 내 독립영화 전용관인 ‘판타스틱큐브’가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다양성 영화의 날’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20일 ‘동명이인 프로젝트 시즌2’ ‘한낮의 피크닉’ ‘우리 지금 만나’ ‘보희와 녹양’ 등 4편의 독립영화를 상영한다. 이날 각 영화가 상영될 때마다 선착순 무료 관람 이벤트를 펼친다.

독립영화를 촬영한 감독과 출연 배우가 관객들과 대화를 나눈다. 18일 오후 7시 ‘한낮의 피크닉’, 27일 오후 3시 ‘동명이인 프로젝트 시즌2’ 제작에 참여한 감독, 배우들과 만날 수 있다.

박희제 기자 min07@donga.com
#부천문화재단#다양성 영화의 날#부천시청 독립영화 전용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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