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기계면 숲 속에는 동화 속 주인공 파랑새가 살고 있다

여름새인 파랑새가 23일 경북 포항시 북구 기계면 인근 야산 나무 둥지에 있는 새끼들에게 먹잇감을 물어다 준 후 날아가고 있다. 파랑새는 5월부터 7월 사이에 3~5개의 알을 낳고 약 한달후 부화한다. 주로 잠자리, 나비 등 곤충들을 먹는다. 2019.6.23/뉴스1 © News1

여름새인 파랑새 부부가 23일 경북 포항시 북구 기계면 인근 야산 나무 둥지에 있는 새끼들에게 먹잇감을 물어다 준 후 날아가고 있다. 2019.6.23/뉴스1 © News1

여름새인 파랑새 부왕가 23일 경북 포항시 북구 기계면 인근 야산 나무 둥지에 있는 새끼들에게 먹잇감을 물어다 준 후 날아가고 있다. 2019.6.23/뉴스1 © News1

여름새인 파랑새가 23일 경북 포항시 북구 기계면 인근 야산 나무 둥지에 있는 새끼들에게 왕잠자리를 물어다 주고 있다. 2019.6.23/뉴스1 © News1

여름새인 파랑새가 23일 경북 포항시 북구 기계면 인근 야산 나무 둥지에 있는 새끼들에게 먹잇감을 물어다 주고 있다. 2019.6.23/뉴스1 © News1

여름새인 파랑새가 23일 경북 포항시 북구 기계면 인근 야산 나무 둥지에 있는 새끼들에게 잠자리를 물어다 주고 있다. 2019.6.23/뉴스1 © News1

여름새인 파랑새가 23일 경북 포항시 북구 기계면 인근 야산에서 잠자리를 사냥을 하고 있다. 2019.6.23/뉴스1 © News1

여름새인 파랑새가 23일 경북 포항시 북구 기계면 인근 야산에서 잠자리 사냥을 한 후 둥지로 날아오고 있다… 2019.6.23/뉴스1 © News1

여름새인 파랑새가 23일 경북 포항시 북구 기계면 인근 야산 나무 둥지에 있는 새끼들에게 줄 먹잇감을 물고 있다. 2019.6.23/뉴스1 © News1

여름새인 파랑새가 23일 경북 포항시 북구 기계면 인근 야산 나무 둥지에 있는 새끼들에게 먹잇감을 물어다 준 후 날아가고 있다. 2019.6.23/뉴스1 © News1

여름새인 파랑새가 23일 경북 포항시 북구 기계면 인근 야산 나무 둥지에 앉아 주변을 살피고 있다. 2019.6.23/뉴스1 © News1

여름새인 파랑새가 23일 경북 포항시 북구 기계면 인근 야산 나무 둥지에서 주변을 살피고 있다… 2019.6.23/뉴스1 © News1

여름새인 파랑새가 23일 경북 포항시 북구 기계면 인근 야산 나무 둥지에 있는 새끼들에게 먹잇감을 물어주고 있다. 2019.6.23/뉴스1 © News1

여름새인 파랑새가 23일 경북 포항시 북구 기계면 인근 야산 나무 둥지에 있는 새끼들에게 먹잇감을 물어다 준 후 날아가고 있다. 2019.6.23/뉴스1 © News1

여름새인 파랑새가 23일 경북 포항시 북구 기계면 인근 야산 나무 둥지에서 힘찬 날개짓으로 날아가고 있다. 2019.6.23/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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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는 흔치않는 여름새인 파랑새가 23일 경북 포항시 북구 기계면 숲 속에서 카메라에 잡혔다.

파랑새는 약 3층 높이의 나무 둥지 속에 있는 새끼들에게 잠자리와 거미 등 먹잇감을 부지런히 물어다 주는 장면이 포착됐다.

둥지 속에는 2~3마리의 새끼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파랑새는 5월부터 7월 사이에 3~5개의 알을 낳으며, 새끼들은 약 한 달 후 부화한다. 주로 잠자리, 나비 등 곤충들을 먹는다.

(포항=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