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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청, ‘독점논란’ 공기호흡기 등 소방장비 구매시스템 개선

      소방청, ‘독점논란’ 공기호흡기 등 소방장비 구매시스템 개선

      소방청이 최근 독점 논란이 일었던 소방장비에 대한 구매시스템 개선에 나선다. 19일 소방청은 소방차, 공기호흡기 등 소방공무원들이 현장대응 활동 시 주로 사용하는 소방장비의 규격 및 관리시스템의 문제점 개선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소방청은 소방장비 독점 납품체제에 대한 비…

      • 2019-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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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공공기관장 연봉, 직원 평균보다 최고 4배↑

      경기도 공공기관장 연봉, 직원 평균보다 최고 4배↑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장이 전체 직원 평균 연봉보다 최대 4배 많은 연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행정안전부 클린아이(지방공기업 경영정보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과 체육회·장애인체육회를 제외한 2017년 기준 경기도 23개 공공기관장 연봉은 정규직 직원 평균 연봉…

      • 2019-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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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폭력 ‘무고죄 고소’ 사건, 10건 중 8~9건은 ‘불기소’

      성폭력 ‘무고죄 고소’ 사건, 10건 중 8~9건은 ‘불기소’

      성폭력 무고 피의자의 수가 성폭력 피의자의 0.78% 수준인 반면, 성폭력 무고죄 고소 사건 10건 중 8~9건은 불기소 처분되는 등 성폭력 가해자에 의한 무고 고소가 오히려 남용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검찰청과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은 19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15층 회의…

      • 2019-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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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월 서울 전기버스 114대 추가…총 143대 운행

      11월 서울 전기버스 114대 추가…총 143대 운행

      서울시는 11월 전기 시내버스 114대를 추가 도입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도입된 29대를 합해 11월부터는 서울시내 전기버스 운행대수가 모두 143대로 늘어난다. 전기버스를 운행하는 시내버스 노선은 기존 3개 노선(1711번, 3413번, 6514번)에서 최대…

      • 2019-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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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현철부부 심경 “옆집 남편에게 성희롱 당해…맞고소 할것”

      김현철부부 심경 “옆집 남편에게 성희롱 당해…맞고소 할것”

      코미디언 김현철이 이웃 협박 혐의로 피소된 것과 관련해 “아내가 고소인 남편에게 성희롱을 당했다”며 맞고소하겠다고 밝혔다. 김현철은 18일 언론 인터뷰를 통해 “A 씨의 협박 혐의 고소 내용은 일방적인 입장이다. 나와 아내는 억울하다. 모욕죄, 명예훼손으로 맞고소할 계획”이라며 부인…

      • 2019-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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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품에서 키운건 단 ‘보름’…이후 33년의 기다림

      품에서 키운건 단 ‘보름’…이후 33년의 기다림

      “얼굴은 보지 못해도 좋으니 제발 잘 살고 있는지, 어떻게 사는지 소식만이라도 알고 싶어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아들이 감쪽같이 사라졌다. 처음에는 금방이라도 찾을 수 있을 것 같았다. 남편과 함께 관련 시설과 경찰서, 갓난 아이가 있다는 집은 무작정 찾아다녔다. 아이를…

      • 2019-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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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훔친 자전거 114대 주거지 안팎에 빼곡히 세워둔 50대 덜미

      훔친 자전거 114대 주거지 안팎에 빼곡히 세워둔 50대 덜미

      시내를 돌아다니면서 자전거 114대를 훔친 50대 남성이 자신의 주거지도 모자라 동네 길가까지 빼곡히 세워뒀다가 덜미를 잡혔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19일 부산시내 길가에 세워진 자전거 114대를 훔친 혐의(상습절도)로 A씨(56)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018년 3월…

      • 2019-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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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육비 안준 부모 감치집행 유효기간 3→6개월로 늘린다

      양육비 안준 부모 감치집행 유효기간 3→6개월로 늘린다

      양육비를 주지 않아 법원으로부터 감치명령을 받은 부모에 대한 ‘감치집행 유효기간’이 종전의 2배인 6개월로 늘어났다. 대법원은 양육비 지급 채무를 이행하지 않은데 따른 제재인 감치명령의 집행기간을 3개월에서 6개월로 연장하는 내용으로 18일 가사소송규칙을 일부 개정했다고 19일 밝혔…

      • 2019-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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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풍 ‘다나스’ 20일 오전 제주에 최근접…‘비상 2단계’ 격상

      태풍 ‘다나스’ 20일 오전 제주에 최근접…‘비상 2단계’ 격상

      올 여름 첫 태풍인 제5호 ‘다나스(DANAS)’는 20일 오전 3시부터 9시 사이 제주에 가장 근접할 것으로 보인다. 제주는 이미 100㎜가 넘는 장맛비가 내린 가운데 태풍 다나스의 영향으로 20일까지 강한 비가 예상돼 이날 밤까지가 최대 고비가 될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

      • 2019-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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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출 청소년 30명에 술·담배·아지트 제공한 20대 여성 검찰에 송치

      가출 청소년 30명에 술·담배·아지트 제공한 20대 여성 검찰에 송치

      가출 청소년 수십명을 자신의 집에 불러들여 술과 담배를 제공하면서 일탈을 방치한 20대 여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실종아동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A씨(29)를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 등에 따르면 A씨는 2018…

      • 2019-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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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단보도 누워있던 20대 여성 택시에 치여 숨져

      횡단보도 누워있던 20대 여성 택시에 치여 숨져

      19일 오전 5시27분쯤 부산 해운대구 우동 스펀지 건물 앞 도로를 지나던 택시가 횡단보도에 누워있던 A씨(20)를 충격했다.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택시가 해운대구청 삼거리 직진 신호에서 운행하다가 횡단보도 바닥에 누워있던 A씨를 발견하지 못하고 들이받은…

      • 2019-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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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공법 등 위반 혐의 납북어부 6명 50년만에 무죄

      반공법 등 위반 혐의 납북어부 6명 50년만에 무죄

      지난 1968년 고기잡이에 나섰다가 납북돼 돌아온 뒤 억울한 옥살이를 한 납북어부 6명이 50년 만에 간첩 누명을 벗었다. 전주지법 군산지원 제1형사부(부장판사 해덕진)는 반공법 및 수산업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각 징역 1~3년의 징역살이를 한 남정길(69)씨 등 납북어부 6명에 …

      • 2019-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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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대사관 건물 앞 차량 방화…70대 온몸 화상 중태

      일본대사관 건물 앞 차량 방화…70대 온몸 화상 중태

      70대 남성이 19일 오전 3시 20분께 서울 종로구 소재 주한일본대사관 입주 건물 현관 앞에 차량을 세우고 불을 붙여 중상을 입었다. 이날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남성은 해당 건물 현관 앞 인도에 자신이 몰고 온 승합차를 세운 뒤 차량 안에서 불을 붙인 것으로 조사됐다. 차…

      • 2019-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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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공화당 왜 이러나? 또 천막…중구, 계고장 전달

      우리공화당 왜 이러나? 또 천막…중구, 계고장 전달

      우리공화당이 광화문광장 천막을 자진철거한 뒤 3일 만에 서울파이낸스센터(SFC) 빌딩 앞에 기습적으로 천막을 또 설치했다. 관할기관인 서울 중구는 즉시 1차 계고장을 전달했고 법적 절차대로 대응한다는 입장이다. 우리공화당은 19일 오전 4시10분쯤 광화문광장 남쪽 방향에 있는 S…

      • 2019-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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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20일 태풍 ‘다나스’ 근접…강풍에 700㎜ 물폭탄

      [날씨]20일 태풍 ‘다나스’ 근접…강풍에 700㎜ 물폭탄

      토요일인 20일에는 제 5호 태풍 다나스(DANAS)가 한반도에 접근하고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이날(20일) 북상하는 태풍 ‘다나스’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겠다고 19일 예보했다. 19일부터 2…

      • 2019-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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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호 태풍 ‘다나스’…호우경보 발령 부산, 일부 도로 침수

      제5호 태풍 ‘다나스’…호우경보 발령 부산, 일부 도로 침수

      19일 호우경보가 발령된 부산지역 일부 도로가 침수됐다.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께 부산 사상구 수관교 아래 도로가 침수돼 교통통제 중이다. 또 온천천변에 있는 연제구 세병교, 동래구 연안교의 하부도로와 연제구 월륜교차로 지하차로도 침수돼 통제됐다. 더불어 사상구 새벽…

      • 2019-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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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에 들어서”…민원인 개인정보로 사적 연락한 경찰 논란

      “마음에 들어서”…민원인 개인정보로 사적 연락한 경찰 논란

      경찰이 면허증을 발급받으러 온 민원인의 개인정보를 이용해 사적으로 연락해 논란이 일고 있다. 18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경찰서 민원실 심각한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개인정보가 유출된 민원인의 남자친구라고 밝힌 A 씨…

      • 2019-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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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의선 숲길 고양이 학대 뒤 살해 30대 남성 붙잡았다

      경의선 숲길 고양이 학대 뒤 살해 30대 남성 붙잡았다

      서울 마포구 경의선 숲길에서 고양이를 잔혹하게 살해하면서 공분을 불러 일으킨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고양이를 죽인 뒤 사체를 내다 버린 30대 남성 A씨를 18일 오후 6시30분쯤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주거지에서 붙잡았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

      • 2019-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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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풍 다나스 경로, 제주 향해…제주공항, 윈드시어·호우특보 발효

      태풍 다나스 경로, 제주 향해…제주공항, 윈드시어·호우특보 발효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고 있는 제5호 태풍 다나스(DANAS)의 영향으로 장마전선이 제주도 남쪽 해상에 다다르며 제주 전역에 호우특보와 풍랑주의보가 발효됐다. 19일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소형급 태풍인 다나스의 위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제주 도 남쪽 해상에서 북상한 장마전선…

      • 2019-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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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풍 다나스 영향’ 제주 200㎜ 폭우…144개 탐방로 통제

      ‘태풍 다나스 영향’ 제주 200㎜ 폭우…144개 탐방로 통제

      제5호 태풍 다나스가 북상하면서 제주 지역에 200㎜ 넘는 폭우가 쏟아졌다. 현재 제주도(산지, 동부, 남부)에 호우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곳곳에 태풍 예비특보와 강풍 예비특보가 발령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19일 오전 5시 기준으로 제주도에 호우 경보가, 부산광…

      • 2019-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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