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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국내 최고 ‘종합행정 전문가’ 자부… 4% 충북경제 완성 이뤄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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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국내 최고 ‘종합행정 전문가’ 자부… 4% 충북경제 완성 이뤄낼 것”

장기우 기자 입력 2018-05-29 03:00수정 2018-05-29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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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후보에게 듣는다]이시종 더불어민주당 충북지사 후보
이시종 더불어민주당 충북도지사 후보는 14일 인터뷰에서 “도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전국 대비 ‘4% 충북 경제’ 실현에 다가섰다. 민선 5, 6기 성과를 바탕으로 충북의 발전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충북도 제공
“선거 때마다 ‘한 표 차이로 이긴다’는 마음으로 선거운동을 했습니다. 이번에도 그런 절박한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시종 더불어민주당 충북도지사 후보는 기초단체장 3번, 국회의원 2번, 광역단체장 2번 등 지금까지 도전한 7번의 선거에서 모두 승리했다. ‘선거의 제왕’이라는 수식어까지 붙었다. 14일 인터뷰에서 이번 선거에 가장 어려운 점을 묻자 이 후보는 ‘자만’이라고 대답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치른 선거 때마다 개인적으로 또 캠프 차원에서 항상 신경쓰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3선 도전 이유가 궁금하다.


“충북은 늘 약하고 배가 고픈 곳이었다. 그런데 최근 몇 년간 기적을 만들기 시작했다. 이것을 완성하는 게 중요하다. 163만 명의 도민을 태운 ‘충북호(號)’가 1등 경제의 기적을 향해 출항했고, 경험 많고 노련한 선장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노련한 1등 선장이 돼 충북호를 1등 경제 기적의 땅에 안전하게 모실 것이다.”

―지사 때 추진한 ‘강호축’ 개발의 미래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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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축(江湖軸)은 강원과 충청 호남을 연결하는 국토 개발의 새로운 성장 축을 말한다. 서울에서 대구 부산을 잇는 ‘경부축’을 중심으로 진행된 개발정책의 문제점을 해소하고 국토균형발전을 위해 상대적으로 소외된 강원∼충청∼호남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자는 취지이다. 물론 아직은 ‘태어나지 않은 아이’라고 보면 된다. 2014년부터 주장했지만 당시 박근혜 정부가 거들떠보지도 않았다. 이제 집권 여당과 여당 도지사가 하겠다는 것이다. 현재 충북과 강원을 비롯한 8개 시도가 함께 검토 중이다. 이 작업이 끝나면 국가균형발전 5개년 계획과 제5차 국토종합계획, 한반도 신경제 지도 구상에 반영하도록 노력할 것이다.”

―8년에 걸친 충북도지사 재임 기간의 성과는 무엇인가.


“도지사에게 가장 중요한 과제는 도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과거 충북은 경제 분야에서 특히 취약했다.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경제에 ‘다걸기’(올인)해 성과를 내고 있다. 경제성장률과 취업률, 수출증가율, 산업단지 분양률 등 주요 경제지표가 전국에서 1, 2위를 달리고 있다.

―투자 유치가 사상 최고라는데….

“재임 중 역대 최고인 42조5640억 원을 기록(2018년 4월 5일 기준)했다. 이 추세라면 2020년까지 충북 경제의 전국 경제 규모 4% 실현이 충분히 가능하다. 일부에서 대기업 자체 투자로 인한 효과라며 평가절하하는 건 그동안 노력한 공무원과 기업인, 재경 출향인을 무시하는 것이다. 앞으로 대규모 투자 유치와 더불어 중소기업 유치, 소상공인 지원과 서민 경제 활성화를 역점으로 추진할 것이다. 중소기업 판로 개척과 창업 지원을 늘리고 기업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다. 기업애로지원반 운영 등 현장 중심의 서비스를 확대하겠다.”

―자신의 강점과 가장 내세우는 공약을 꼽아 달라.

“누구보다 젊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누구보다 뜨거운 열정을 갖고 있다. 민선 5, 6기 성과를 바탕으로 충북의 발전을 이뤄낼 대한민국 최고의 ‘종합행정 전문가’라고 자부한다. 민선 7기에서는 4% 충북 경제 완성을 넘어 5%에 도전할 것이다. 또 국토균형발전을 위한 강호축 개발, 중부고속도로 남이∼호법 구간 조기 확장, 충북바이오헬스 혁신융합벨트 구축 등을 실현할 것이다.”

:: 이시종 더불어민주당 충북지사 후보 프로필 ::

△출생일: 1947년 4월 18일△출생지: 충북 충주
△가족: 부인 김옥신, 2남 1녀 △혈액형: O형
△학력: 서울대 정치학과 학사
△재산: 16억3195만 원(2018년 5월 기준)
△주요 경력: 충북지사 재선, 유네스코(UNESCO) 국제무예센터 이사장, 전국시도지사협의회장, 17·18대 국회의원, 민선 1∼3기 충주시장

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이시종#더불어민주당#6·13 지방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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