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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100 : 민주 49 : 자유선진 7 : 무소속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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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100 : 민주 49 : 자유선진 7 : 무소속 13

입력 2008-04-05 02:55수정 2009-09-25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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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한국 서울 1곳 - 친박연대 대구 1곳서 우위

초경합 50곳 포함 74곳 “뚜껑 열어봐야 알아”

동아일보 등 언론사 여론조사… 전국 지역구 245곳 우세후보

선거법상 공개가 허용된 2일까지 실시한 4·9총선 관련 여론조사 내용을 종합한 결과 전국 245개 선거구 중 한나라당이 100곳에서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합민주당은 49곳, 자유선진당은 7곳에서 앞서고 있다. 창조한국당은 서울 1곳, 친박연대는 대구 1곳에서 우위를 보이고 있다. 무소속 후보는 전국 13개 선거구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경합 지역은 수도권의 43곳을 포함해 모두 74곳이다. 이 가운데 50곳 정도는 오차범위 안인 5%포인트 내의 초경합 지역으로 분류되며, 10여 곳은 비슷한 시점에 실시한 복수의 여론조사에서 순위가 뒤바뀌었다.

비례대표(54석)는 현재의 추세가 이어질 경우 한나라당이 28석 남짓을, 민주당이 15석 안팎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한나라당은 경합 지역 74곳 중 30여 석을 차지할 경우 비례대표를 포함한 총 299석 중 160석 이상을 차지해 과반 의석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민주당은 경합 지역에서 선전하더라도 목표치(100석) 달성이 빠듯할 것으로 보고 개헌저지선(100석)을 확보할 수 있게 해 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한나라당 공천에서 탈락한 후 탈당한 친박근혜 계열은 친박연대의 지역구와 비례대표, 친박 성향의 무소속 후보를 포함하면 모두 10명 이상이 원내에 진출할 가능성이 높다.

전체 지역구(245석)의 45%인 111석이 몰려 있는 수도권에서는 한나라당이 무난히 과반수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충청권(24석)에서는 선진당이 7곳에서 앞서는 가운데 민주당이 5곳, 한나라당이 2곳에서 각각 우세한 상황이다.

영남(68석)의 경우 한나라당 후보가 48곳에서 우세하고 친박연대가 1곳, 무소속 후보가 6곳에서 앞서고 있다. 경합 지역 13곳 중 절반 이상은 한나라당 공천 탈락 후 무소속으로 출마한 후보와 한나라당 후보의 접전이다.

31석이 걸려 있는 호남에서는 민주당이 25곳에서 앞서는 가운데 무소속 우세 지역과 경합 지역이 각각 3곳이다. 강원(8석)과 제주(3석)는 특정 정당으로 쏠림 현상이 나타나지 않고 절반 이상이 경합 지역으로 분류된다.



윤종구 기자 jkmas@donga.com

동정민 기자 ditt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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