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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최고지도자 “美와 협상 절대 없다…‘최대압박’은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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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최고지도자 “美와 협상 절대 없다…‘최대압박’은 실패”

뉴스1입력 2019-09-17 16:01수정 2019-09-17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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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 지도자가 17일(현지시간) 미국과의 협상을 완전히 배제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하메네이 최고 지도자는 공식 웹사이트에 올린 성명을 통해 “이란에 대한 ‘최대의 압박’ 정책은 가치가 없다”며 “이란이슬람공화국의 모든 당국자들은 만장일치로 미국과 그 어떤 수준에서의 협상도 없다고 믿고 있다”고 말했다.

로이터통신은 이란 국영TV를 인용, 하메네이 최고 지도자가 이란은 미국과 결코 회담하지 않을 것이며 이란에 대한 최대 압박 정책은 실패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란과 미국의 갈등은 지난 14일 발생한 사우디아라비아 석유 시설 무인기(드론) 공격 이후 더욱 고조됐다. 미 행정부는 테러 배후로 이란을 지목했고, 이란은 일관되게 이를 부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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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이란과 협상이 가능하다’는 태도를 취해왔던 트럼프 대통령은 16일에도 여전히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을 만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자신은 그런 만남에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이란 국영TV는 이와 관련, 하메네이 최고 지도자가 “이란 관리들은 절대 미국과 대화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건 이란을 압박하려는 (미국의) 정책의 일환”이라고 비판했다고 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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