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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프로야구 후지나미, 코로나19 의심 증세…“후각 이상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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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프로야구 후지나미, 코로나19 의심 증세…“후각 이상 호소”

뉴스1입력 2020-03-26 13:41수정 2020-03-26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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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 후지나미. (한신타이거스 홈페이지 캡처)© 뉴스1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의 좌완투수 후지나미 신타로(26)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 증세를 보였다.

스포츠닛폰 등 일본 언론은 26일 “후지나미가 코로나19 의심 증세를 보여 검진을 받았다”며 “발열이나 기침 등은 없는 상태”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후지나미는 최근 후각에 이상을 호소했는데 이는 대표적인 코로나19 의심 증세로 알려졌다. NBA 선수 최초의 코로나19 확진자 루디 고베어(유타 재즈)도 후각에 이상이 있었다고 밝힌 바 있다.


한신 구단은 비상이 걸렸다. 이날 1군은 휴식일이었지만 2군의 연습경기 일정은 취소했다. 고시엔구장에 대한 방역도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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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후지나미의 지난 2주간 동선에 대해 면밀한 체크에 나섰다. 구단 차원에서는 선수가 고시엔구장 외 어떤 장소를 방문했는지 중점적으로 파악 중이다.

나아가 후지나미와 함께 훈련한 몇몇 선수들도 음식 맛을 느끼지 못하는 등의 유사 증세를 보이고 있어 긴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좌완투수인 후지나미는 2013년 데뷔해 한신에서만 쭉 커리어를 이어오고 있다. 통산 128경기에 출전해 50승40패 평균자책점 3.25을 기록한 수준급 투수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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