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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서 온 관광객, 특별히 모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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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서 온 관광객, 특별히 모십니다”

손효림 기자 입력 2019-09-03 03:00수정 2019-09-03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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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8일까지 환대주간 운영
‘2019 베트남 환대주간’을 맞아 2일 인천국제공항에서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가운데)과 아이돌 그룹 타겟, 배우 엄현경 등이 베트남 관광객들을 맞는 환영 행사를 열었다. 한국관광공사 제공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8일까지 ‘2019 베트남 환대주간’을 운영한다. 박양우 문체부 장관은 2일 오전 8시경 인천공항 제1터미널에서 베트남 관광객들을 맞이했다.(사진) 아이돌 그룹 타겟, 배우 엄현경, 베트남 전문 유튜버 체리혜리도 환영 행사에 참여했다.

베트남 환대주간에는 인천공항 입국심사장에 베트남어 안내 인력이 배치돼 베트남 관광객의 입국 수속을 돕는다. 인천공항과 김해공항, 서울 명동, 부산 광복로에 안내소도 모두 5곳 운영한다. 안내소에서는 베트남인에게 할인권 책자, 기념품을 담은 환영꾸러미를 제공하고 1330 관광통역안내전화 연결도 지원한다. 관광경찰대는 환대 캠페인 부스가 설치된 지역에 영어나 베트남어 안내가 가능한 대원을 주로 배치해 베트남 관광객의 문의를 처리할 예정이다. 베트남 관광객은 이달 21일까지 서울 롯데월드, 경기 가평군 쁘띠프랑스 등 주요 관광지를 할인된 가격으로 방문할 수 있다. 난타, 점프 공연도 20%가량 할인해 준다.

지난해 한국을 찾은 베트남인은 45만7818명으로 전년보다 41%나 급증했다. 올해 1∼7월에는 32만7800명이 방한해 아시아·중동 주요국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27.3%)을 나타냈다. 박정하 관광공사 국제관광본부장은 “연말에 아세안 주요 국가를 대상으로 환대주간 사업을 확대해 보다 다양한 나라 사람들이 한국을 방문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효림 기자 aryss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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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환대주간#관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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