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겨울철 안전운전 위한 ‘해피 윈터’ 이벤트 실시

  • 동아경제
  • 입력 2019년 12월 3일 14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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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는 겨울철 안전운전을 위해 12월 한 달간 소모품 할인 경품 증정 행사로 구성된 ‘해피 윈터(Happy Winter)’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눈길이나 빙판길 등 도로 위 사고위험이 높아지는 겨울철에 안전운전을 위한 점검을 독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국 460곳 직영 및 협력 서비스점을 방문한 모든 소비자에게 배터리 15% 할인과 타이어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배터리 할인 혜택은 내년 1월 11일까지 이뤄진다.

유상으로 차를 수리 받은 소비자는 경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정비를 받고 ‘마이(MY) 르노삼성’ 모바일 앱에 신규 가입하면 삼성 갤럭시폴드(1명)와 전동킥보드(4명), 애플 에어팟 프로(10명), 두코 르노전용 블랙박스(10명), 프리미엄 무선 충전기(30명) 등이 추첨을 통해 증정된다. 당첨자는 다음 달 7일 홈페이지와 개별 안내를 통해 발표된다.

김태준 르노삼성 영업본부장은 “추워지는 날씨에 겨울철 사고 예방을 위한 차량 사전점검이 필요한 시기”라며 “이번 겨울 이벤트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모품을 정비하고 안전운전에 만전을 기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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