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마이 홈플러스’ 카드 100만장 발급 맞아 할인 행사

홈플러스는 신한카드와 함께 내놓은 ‘마이 홈플러스’ 카드 100만 장 발급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30일까지 전국 매장 140개와 온라인에서 진행된다.

홈플러스는 먼저 마이 홈플러스 카드로 5만 원 이상 결제 시 최고 100만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준다. 100% 당첨 쿠폰 결과에 따라 100만 포인트, 10만 포인트, 3000원 할인 등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전단지 광고 상품은 5%가량 추가 할인 혜택을 준다. 이 밖에 오는 30일까지 신용카드를 신청 하거나 재발급 받는 경우 캐릭터 미니언즈 카드를 발급한다.

온라인에서는 당첨 쿠폰뿐 아니라 신선식품, 가공식품, 생활용품 등에 대한 할인 행사를 이어간다.

이정민 홈플러스 금융서비스사업 팀장은 “앞으로 신한카드와 제휴를 통해 소비자 혜택을 강화하는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 홈플러스 카드는 한도 없이 홈플러스에서 결제 금액의 최대 2%를 포인트로 적립 받는 것이다. 포인트는 홈플러스와 제휴를 맺은 영화관, 식당, 카페, 주유소 등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