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제주용암수배 창원국제남자테니스투어 대회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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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10월 11일 14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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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은 2019 국제테니스연맹(ITF) 제주용암수배 창원국제남자테니스투어 대회를 후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오는 13일부터 20일까지 창원시립테니스장에서 열린다. ITF와 대한테니스협회가 주최한다. 총 상금은 1만5000달러다.

전 경기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객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이달 중 제주용암수를 출시한다”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도록 테니스 등 스포츠를 적극 공략해 나가는 차원에서 후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출시를 앞둔 오리온 제주용암수는 현무암에 여과돼 깨끗하고 미네랄이 풍부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오리온은 글로벌 영업 판매망을 활용해 중국과 동남아 지역까지 진출, 물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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