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서교동서 30대 남성 확진…3일 새벽 필리핀서 입국

  • 뉴스1
  • 입력 2020년 4월 4일 13시 36분


코멘트
© News1
© News1
서울 마포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19번째 확진자가 나왔다.

4일 마포구에 따르면 이 확진자는 서교동에 거주하는 30대 남성으로 지난 3일 새벽 필리핀에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후 마포구 선별진료소 검사를 거쳐 이날 오전 확진판정을 받고 보라매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재 증상는 없는 상태라고 구는 전했다.

(서울=뉴스1)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