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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개 습격이냐, 질식 자물쇠냐… 프랑스-우루과이 6일 8강 빅뱅

    번개 습격이냐, 질식 자물쇠냐… 프랑스-우루과이 6일 8강 빅뱅

    유럽과 남미의 자존심 대결. 6일 밤 펼쳐지는 프랑스와 우루과이, 브라질과 벨기에의 8강 대결을 압축하는 표현이다. 아시아 아프리카 국가가 모조리 탈락한 가운데 남미도 우루과이와 브라질 두 팀밖에 남지 않았다. 이 중 프랑스-우루과이전은 2018 러시아 월드컵 8강 대결팀 가운…

    • 2018-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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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리 뛰는 브라질 vs 많이 뛰는 벨기에… 7일 4강 길목서 만나는 랭킹 2, 3위

    빨리 뛰는 브라질 vs 많이 뛰는 벨기에… 7일 4강 길목서 만나는 랭킹 2, 3위

    “너무 일찍 만났다.” 2018 러시아 월드컵 8강 대진표가 완성되자 누리꾼과 외신들은 아쉬움을 표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 랭킹 2위 브라질과 3위 벨기에가 7일 카잔 아레나에서 맞대결을 벌이게 됐기 때문이다. 우승 후보로 손색없다는 평가를 받는 두 팀 중 한 팀은 월드컵…

    • 2018-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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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룸/이헌재]한국 축구, 카잔의 기적은 잊어라

    [뉴스룸/이헌재]한국 축구, 카잔의 기적은 잊어라

    “앞선 두 경기도 독일전처럼 했으면 좋았을 텐데….” 최근 주변 사람들에게 가장 많이 듣는 말이다. “스웨덴이나 멕시코를 상대로도 그렇게 했으면 16강에 올라갈 수 있었을 거야”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지난달 말 러시아 카잔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 독일을 상대로 …

    • 2018-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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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컵] 최후의 8팀 일정은?… 4강 진출 위한 명승부 기대

    [월드컵] 최후의 8팀 일정은?… 4강 진출 위한 명승부 기대

    [동아닷컴] 우승후보 중 독일과 스페인이 탈락한 가운데, 2018 러시아 월드컵 8강이 오는 6일(이하 한국시각)부터 시작된다. 토너먼트 첫 경기에서 승리해 8강에 진출한 팀으로는 브라질, 벨기에, 우루과이, 프랑스, 스웨덴, 잉글랜드, 러시아, 크로아티아. 우선 6일 밤 11시에…

    • 2018-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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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잉글랜드의 간담 서늘케 하는 ‘바이킹 징크스’

    ‘축구종가’ 잉글랜드는 2018러시아월드컵에서 무려 52년만의 감격적 우승을 꿈꾸고 있다. 자국에서 개최된 1966년 월드컵의 우승 영광을 재현하고자 한다. 콜롬비아와 치른 16강전에서 지긋지긋했던 ‘승부차기 징크스’를 깼으니 어느 때보다 자신감과 기대감도 충만하다. 우승까지는 이제 …

    • 2018-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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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토리 월드컵] 오언&루니는 잊어라! 잉글랜드의 꿈 품은 케인의 질주

    [스토리 월드컵] 오언&루니는 잊어라! 잉글랜드의 꿈 품은 케인의 질주

    잉글랜드는 자타공인 ‘축구종가’다. 그러나 그들의 월드컵 역사는 그다지 화려하지 않다. 유럽선수권대회로 시야를 넓혀도 마찬가지다. 스타플레이어들은 즐비했어도 메이저대회만 되면 얌전해지곤 했다. 그런 잉글랜드를 이끄는 해리 케인(25·토트넘)이 ‘아주 특별한 존재’로 발돋움할 조짐이다…

    • 2018-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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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선민 “치차리토 하도 얄미워 세게 한번 끌어당겼죠”

    “(손)흥민이가 저에게 치차리토(하비에르 에르난데스)가 할리우드 액션이 심하다고 얘기해줬는데, 경기장에서 보니 실제로 그런 거예요. 얼마나 얄밉던지…. 경기 도중 한 번 몸싸움이 붙어 팔로 세게 끌어당기긴 했는데 절대 사심이 있어서 그런 것은 아니었습니다. 하하.” 문선민(26·인…

    • 2018-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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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일전이 최고 선방? K리그선 더 많아요

    독일전이 최고 선방? K리그선 더 많아요

    “신혼집이 포항에 있어요. KTX 포항역에서 내릴 수 없을 정도로 많은 팬들이 반겨 주시더라고요. 그때 느꼈습니다.” 세계적인 골키퍼로 거듭난 조현우(27·대구FC)는 집에 가서야 인기를 실감했다고 했다. 지난달 29일 귀국 당시 비행기에서 내리는 순간부터 환호가 쏟아졌지만 믿기지…

    • 2018-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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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라도나 이번엔 “아르헨 감독직 무료봉사”

    마라도나 이번엔 “아르헨 감독직 무료봉사”

    ○…월드컵 내내 온갖 기행으로 구설에 올랐던 아르헨티나의 축구 전설 디에고 마라도나(사진)가 자국의 16강 탈락 후 “무료로 아르헨티나 감독을 맡을 수 있다”고 말했다. 4일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한 베네수엘라 TV 쇼에 출연한 마라도나는 대표팀 감독 복귀에 대한 질문에 “무료 봉…

    • 2018-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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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새 사령탑, 클린스만 유력

    일본 새 사령탑, 클린스만 유력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8강 진입에 실패한 국가들이 사령탑 교체를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벨기에와의 16강전에서 2-3으로 역전패한 일본은 독일의 전설적 공격수 출신으로 2016년까지 미국 대표팀 감독을 지낸 위르겐 클린스만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 2018-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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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벌써 ‘마의 6골’… 해리 케인 태풍 어디까지

    벌써 ‘마의 6골’… 해리 케인 태풍 어디까지

    마의 6골 벽은 16년 만에 무너질 수 있을까. 해리 케인(잉글랜드)이 4일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콜롬비아와의 16강전에서 1골을 넣으며 팀의 8강 진출에 발판을 놨다. 1-1로 경기를 마친 잉글랜드는 승부차기 끝에 4-3으로 콜롬비아를 꺾었다. 벨기에와의 조별리그 최종…

    • 2018-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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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 6-남미 2 ‘스타워즈’… 뜬눈으로 지새울 주말 밤

    유럽 6-남미 2 ‘스타워즈’… 뜬눈으로 지새울 주말 밤

    새로운 호랑이들이 발톱을 세웠다. 세계는 새로운 축구 영웅의 탄생을 맞이할 준비가 됐다. 프랑스 우루과이, 브라질 벨기에, 러시아 크로아티아에 이어 잉글랜드와 스웨덴이 합류하면서 2018 러시아 월드컵 8강 빅매치 대진표가 완성됐다. 프랑스와 우루과이의 대결은 ‘제2의 펠레’로…

    • 2018-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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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잉글랜드의 월드컵 승부차기 저주 깬 신예 수문장 ‘픽포드’

    잉글랜드의 월드컵 승부차기 저주 깬 신예 수문장 ‘픽포드’

    “우리 선수들이 과거의 부담감 앞에서 당당했다.”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가레스 사우스게이트(48) 감독은 4일(한국시간) 모스크바에서 열린 16강 콜롬비아와의 경기에서 승부차기 끝에 4-3으로 승리한 뒤 이런 소감을 밝혔다. 1990이탈리아월드컵에서부터 승부차기만 가면 악몽에 시달…

    • 2018-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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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강 대진 나왔다! 유럽-남미 빅뱅 예고

    8강 대진 나왔다! 유럽-남미 빅뱅 예고

    21번째 황금색 월드컵 트로피 역시 유럽 혹은 남미의 차지가 됐다. 2018러시아월드컵 8강 대진이 확정됐다. 스웨덴과 잉글랜드가 4일(한국시간) 펼쳐진 16강전에서 각각 스위스와 콜롬비아를 꺾고 남은 8강 빈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이렇게 완성된 8강 매치업은 우루과이-프랑스…

    • 2018-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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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디오판독, ‘보이지 않는 손’에 악용될 수 있다

    비디오판독, ‘보이지 않는 손’에 악용될 수 있다

    왕년의 축구스타 디에고 마라도나(아르헨티나) 하면 떠오르는 게 ‘신의 손’이다. 마라도나는 1986 멕시코 월드컵 잉글랜드와의 8강전에서 상대 팀 골키퍼와 공중 볼을 다투다 손으로 툭 쳐서 골을 넣었다. 그는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그 손은 내 손이 아니다. 그것은 ‘신의 손’이다”라…

    • 2018-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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