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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7개월만에 A매치 골…한국, 스리랑카에 전반 5-0 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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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7개월만에 A매치 골…한국, 스리랑카에 전반 5-0 리드

뉴시스입력 2019-10-10 20:56수정 2019-10-10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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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의 간판 손흥민(토트넘)이 7개월 만에 A매치 골을 터뜨렸다. 한국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02위의 약체 스리랑카를 상대로 전반에만 5골을 기록하며 크게 앞서고 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0일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는 스리랑카와의 2022년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H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손흥민, 김신욱(상하이 선화), 황희찬(잘츠부르크)의 릴레이 골을 앞세워 전반을 5?0으로 앞서며 마쳤다.

선발로 공격 삼각편대를 구성한 셋은 사이좋게 골을 터뜨리며 15일 북한과의 3차전을 앞두고 예열했다. 손흥민과 김신욱은 전반에 2골씩 넣었다.

손흥민의 A매치 골은 지난 3월 콜롬비아와의 평가전 이후 7개월 만이다. 경기 시작 11분 만에 홍철의 패스를 페널티박스 정면에서 받아 침착하게 오른발로 때려 스리랑카의 골문을 열었다. 골문 빈곳을 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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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분 뒤에는 도움을 올렸다.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정면으로 쇄도하는 김신욱에게 찔러줬고, 김신욱이 감각적인 오른발슛으로 추가골을 기록했다.

전반 21분 코너킥 세트피스에서는 막내 이강인(발렌시아)의 크로스를 황희찬이 정확한 헤딩슛으로 연결해 골로 이어졌다.

김신욱도 전반 31분 김문환이 올린 크로스를 머리로 방향만 바꿔 네 번째 골로 만들었다. 196㎝의 압도적인 높이가 돋보인 장면이다. 전반 추가시간에는 손흥민이 페널티킥까지 성공했다.

한편, 손흥민은 전반 25분 뒤에서 달려온 수비수와 충돌, 그라운드에 드러누워 놀라게 했다. 팀 스태프의 점검을 받은 후, 다시 출전했다.

【화성=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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