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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밀워키 계약 불발되나…비자 발급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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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밀워키 계약 불발되나…비자 발급 문제

뉴시스입력 2019-08-24 15:28수정 2019-08-24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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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32)의 새 출발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밀워키 저널 센티널’의 톰 하우드리코트 기자는 24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밀워키 브루어스가 강정호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시도했다. 그러나 비자 문제로 교착 상태에 빠지면서, 계약이 이루어 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달 초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서 방출된 강정호는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됐다. 최근 새 팀을 찾고 있는 강정호의 밀워키행 가능성이 나왔다. 강정호가 밀워키 구단 산하 트리플A 팀인 샌안토니오 미션스에서 훈련 중인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그러나 비자 문제로 계약 체결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보인다. 하우드리코트 기자는 “마이너리그 시즌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계약이 불발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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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트레이드루머스’도 이날 강정호에 대해 “트리플A 시즌이 끝나기 전에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매체는 “무엇이 문제인지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강정호는 음주운전으로 인해 비자 발급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2018시즌도 거의 뛰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강정호는 2016년 말 국내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냈다. 앞서 두 차례 음주운전 전력이 추가로 드러나면서 비자를 발급받지 못해 2017시즌을 통째로 날렸다. 2018시즌은 정규시즌 막판 3경기만 메이저리그에서 뛰었다.

피츠버그와 1년 재계약을 하며 우여곡절 끝에 올 시즌 다시 빅리그에서 출발했으나 65경기 타율 0.169, 10홈런 24타점에 그쳤다. 185타석에 서는 동안 삼진 60개를 당하면서 고전을 면치 못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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