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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기의 붉은 점화 ‘무제’, 72억원에 낙찰…韓 미술 경매가 2위 신기록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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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기의 붉은 점화 ‘무제’, 72억원에 낙찰…韓 미술 경매가 2위 신기록 갱신

뉴시스입력 2019-05-26 19:18수정 2019-05-26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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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 낙찰가 85억3천만원 못넘고 2위 기록 갱신
2017년 케이옥션 경매 65억5천 낙찰 '푸른 점화' 3위로

김환기(1913~1974)의 1971년 붉은색 전면점화 ‘무제’가 72억원에 낙찰됐다.김환기 작품은 한국 미술품 경매 최고 낙찰가(85억3000만원)에 이은 2위 신기록을 다시 갱신했다. 케이옥션이 2017년 4월 경매에서 65억5000만원에 팔린 1973년 푸른색 점화 대작 ‘고요 5-Ⅳ-73 #310’는 3위로 밀렸다.

26일 오후 홍콩 그랜드하얏트살롱에서 열린 서울옥션 홍콩경매에서 시작가 70억원에 출발, 72억원에 팔렸다. 가로세로 2m가 넘는 크기로 작가가 말년을 보낸 뉴욕에서 완성한 대작이다. 지난해 5월 85억3000만원에 낙찰된 작품과 비슷해 100억원을 돌파할지 주목됐었던 작품이다.

이로써 김환기 작품은 1~3위까지 최고 낙찰가를 기록중이다. 김환기 작품은 지난해 약 354억 7000만원어치가 팔려 2017년에 이어 1위를 유지했다. 낙찰률은 81.68%다. 2017년 낙찰 총액이 약 253억9800만원(낙찰률 76.22%)이었다.김환기 작품은 10점을 순위에 올렸다. 이는 전체 국내 경매시장의 14%를 차지한다.

한편 서울옥션은 이번 홍콩 경매에 미술품 205점, 추정가 125억원 규모를 출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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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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