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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선, 결국 ‘초면에 사랑합니다’ 퇴출 …폭행 후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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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선, 결국 ‘초면에 사랑합니다’ 퇴출 …폭행 후폭풍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입력 2019-05-24 11:48수정 2019-05-24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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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제공

택시기사·경찰을 폭행한 사실을 숨기고 SBS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에 출연한 배우 한지선 씨가 드라마에서 퇴출된다.

24일 한 연예매체는 '초면에 사랑합니다' 제작진이 한지선 씨를 하차시키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날 한지선의 촬영분도 취소됐다.

한 씨는 '초면에 사랑합니다'에서 조연 모하니 역을 맡고 있다. 제작진은 한 씨의 공백을 대체할 방안을 마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 채널A 보도에 따르면 한 씨는 지난해 9월 서울 강남의 한 영화관 인근에서 이미 승객이 탑승한 택시에 타 기사 A 씨(61)의 뺨을 때리고 보온병으로 머리 등을 때렸다. 놀라서 내린 뒷좌석의 승객의 팔을 할퀴기도 했다. 파출소로 연행된 한 씨는 이번엔 경찰관의 뺨을 때렸다. 다른 경찰관의 팔을 물고 다리를 걷어차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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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한 씨는 폭행 및 공무집행방해혐의로 벌금 500만원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9월 사건 발생 후 한 씨는 자숙 없이 '초면에 사랑합니다'에 합류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었다.

소속사는 "한 씨는 사건 경위를 떠나 어떠한 변명의 여지없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뉘우치며 깊게 반성하고 있다. 다시는 사회에 물의를 일으키지 않도록 모든 언행을 조심할 것이며 또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은 반성과 사죄의 뜻을 전했다"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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