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근대사’ 사진전… 한국 첫 여의사 김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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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6월 3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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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동산의료원과 한국문화센터가 주최하고 주한 독일대사관이 주관한 사진전 ‘서울의 근대사’가 11월 30일까지 서울 중구 덕수궁 정동길에서 열린다. 조선 최초의 무역회사인 세창양행을 설립한 독일인 에두아르트 마이어와 고종의 시의(侍醫) 리하르트 뷘슈 등이 1800년대 말부터 1900년대 초까지 서울의 구석구석을 촬영한 사진 110여 점을 선보인다. 한국 최초로 서양의학을 전공한 여의사 김점동의 어린 시절(원 안) 등 이번에 처음 선보이는 사진도 40여 점에 이른다.

계명대 한국문화센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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