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만다 사이프리드 “이상형 유연석…두꺼운 입술, 큰 키 맘에 쏙”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화면

할리우드 톱스타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배우 유연석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8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배우 송중기, 임시완, 박형식, 유연석 중 이상형으로 유연석을 지목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진지한 모습과 두꺼운 입술, 큰 키와 짙은 머리색이 내 이상형과 꼭 맞는다"며 유연석을 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유연석을 향해 "언젠가는 당신의 이름을 제대로 발음할 수 이을 것이다. 내가 당신을 내 이상형으로 꼽았다. 어디서 뭐하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이상형이라고 밝혀 온 유연석은 아만다 사이프리드 내한 기념 자선행사에 참석, 아만다 사이프리드을 직접 만난 바 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유연석 이상형 발언에 누리꾼들은 "아만다 사이프리드 이상형 유연석, 남자친구는요?" "아만다 사이프리드 이상형 유연석, 유연석 정말 좋겠다" "아만다 사이프리드 이상형 유연석, 역시 보는 눈이 있네요" "아만다 사이프리드 이상형 유연석, 서로 이상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아만다 사이프리드 이상형 유연석.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