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재 살인사건’ 서강준 “방송 끝난 지금도 두근거려” 첫 주연 소감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2월 6일 09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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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재 살인사건 서강준
하늘재 살인사건 서강준
'하늘재 살인사건' 서강준 "방송 끝난 지금도 두근거려" 첫 주연 소감

하늘재 살인사건 서강준

드라마 '하늘재 살인사건'의 주연을 맡은 배우 서강준이 첫 주연 소감을 밝혔다.

서강준은 지난 5일 MBC '드라마페스티벌-하늘재 살인사건' 방송 직후 서프라이즈 공식 트위터를 통해 "'하늘재 살인사건' 잘 보셨어요? 방송이 끝난 지금도 많이 두근거리네요"라며 첫 주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서강준은 "부족한 저를 많이 챙겨주신 문소리선배님을 비롯한 선배님들, 그리고 스태프분들과 최준배 감독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빨리 잠들 수 없을 것 같습니다"라고 감사하는 마음도 전했다.

서강준은 '하늘재 살인사건'에서 20살 연상의 여인 정분(문소리 분)을 향한 일편단심 사랑을 섬세하게 연기해 호평을 받고 있다.

'하늘재 살인사건'은 1950년대 6.25 전쟁을 겪은 한 여인의 사랑이야기가 담긴 시대극이다.

하늘재 살인사건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늘재 살인사건, 스토리는 막장이지만 드라마는 명품", "하늘재 살인사건, 단순한 막장이라고 하기엔 너무 아까운 드라마", "하늘재 살인사건, 문소리가 이름값 제대로 했다", "하늘재 살인사건, 서강준은 어디서 튀어나온 배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사진=하늘재 살인사건 서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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