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아, 영부인을 꿈꾸는 야심녀로 ‘시티홀’ 합류

  • 입력 2009년 3월 30일 12시 07분


탤런트 윤세아가 SBS 수목드라마 ‘카인과 아벨’ 후속으로 방영될 새 미니시리즈 ‘시티홀’에 극중 조국(차승원 분)의 약혼녀 고고해 역할로 합류한다.

윤세아는 퍼스트레이디를 꿈꾸는 야심찬 인물로 분해 차분하고 우아하면서도 당당한 캐릭터를 소화할 예정이다.

이번 출연으로 윤세아는 ‘프라하의 연인’으로 이미 한 번 호흡을 맞추었던 신우철PD와 김은숙 작가 콤비와 다시 한 번 조우하게 됐다.

윤세아는 “데뷔 때 함께 한 분들과 오랜만에 다시 작업하게 되어서 설레인다”면서 열심히 도전해 보겠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차승원, 김선아, 추상미 등이 출연하는 SBS 새 수목드라마 ‘시티홀’은 평범한 10급 공무원에서 최연소 여자 시장이 되는 신미래(김선아 분)와 천재 공무원 조국(차승원 분)의 사랑이야기를 경쾌하게 그린 로맨스 드라마다.

4월 29일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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