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들부들 씰룩씰룩… 복더위에 왜 떨리지?

  • 입력 2007년 7월 23일 03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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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하면 입 주변이나 눈꺼풀이 자주 떨리는 사람이 있다. 떨림 증상 때문에 불편한 것은 물론이요, 일하는 데 집중도도 떨어지기 쉽다. 또 남 보기에 좋지 않을 것이란 생각 때문에 사회생활에서 자신감을 잃게 된다. ‘혹시 뇌에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걱정까지 생길 수 있다. 떨림증의 대부분은 근육이 흥분해서 떨리는 것이다. 또 근육을 움직이는 얼굴 신경이 흥분돼서 근육이 떨리기도 한다. 얼굴 신경은 귀 뒤에서 나와 얼굴 근육을 움직이는 일종의 전깃줄과 같은 역할을 한다.》


■ 눈꺼풀 떨림증 스트레스-카페인 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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