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일반

    날짜선택
    • ‘19세기 마지막 사람’ 124세 할머니 사망…기네스북 검증 받는 중에

      ‘19세기 마지막 사람’ 124세 할머니 사망…기네스북 검증 받는 중에

      세계 최고령자로 여겨졌던 필리핀의 프란체스카 수사노가 124세를 일기로 생을 마감했다. 수사노는 ‘19세기’에 태어난 마지막 생존자였다. 22일 CNN필리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45분경 필리핀 네그로섬 네그로옥시덴탈주 카방칼란시는 공식 성명을 통해 수사노가 세상을 떠났다고 전…

      • 2021-11-24
      • 좋아요
      • 코멘트
    • 美 ‘주류 대란’ 오나… “모든 주종에서 유리병 부족 현상”

      美 ‘주류 대란’ 오나… “모든 주종에서 유리병 부족 현상”

      글로벌 공급망 대란을 겪고 있는 미국에서 술 소비가 많은 연말에 유리병 부족으로 인한 ‘주류 대란’이 일어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CNBC방송은 “위스키 공장에서 와인 양조장에 이르기까지 유리병 수요가 공급을 앞지르고 있다”며 “술을 담을 유리병이 부족해 와인·주류업체가 …

      • 2021-11-24
      • 좋아요
      • 코멘트
    • 억만장자 머스크, 1살 아들 공개…‘안녕’ 옹알이에 아빠 미소

      억만장자 머스크, 1살 아들 공개…‘안녕’ 옹알이에 아빠 미소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의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50)가 자신의 1살 아들을 공개했다. 23일(현지시간) 미국 피플지는 지난 17일 국립과학공학의학원(NASEM)의 온라인 회의에서 머스크의 아들 ‘엑스 애쉬 에이 트웰브’가 깜짝 등장했다고 전했다. 이날 회의는 차세대 …

      • 2021-11-24
      • 좋아요
      • 코멘트
    • 미국판 주유소 습격사건…“오레오 과자 포장지에 덜미 잡혔다”

      미국판 주유소 습격사건…“오레오 과자 포장지에 덜미 잡혔다”

      지난 11일 워싱턴에서 연달아 발생한 주유소 무장강도 습격 사건 해결에 오레오 포장지가 결정적인 실마리 역할을 했다. 미국 USA투데이 등은 23일(현지시간) 경찰은 오레오 과자 포장지에 남은 지문을 통해 이달 초 발생한 미국 북서부 워싱턴 소재 주유소 습격 사건 용의자 신원을 특정…

      • 2021-11-24
      • 좋아요
      • 코멘트
    • 中, 존재 몰랐던 2000년대 생 1160만 명 발견

      中, 존재 몰랐던 2000년대 생 1160만 명 발견

      중국이 엄격한 한 자녀 정책 때문에 존재조차 모르던 2000년대 생 1160만 명을 새롭게 발견했다.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은 수십 년 간 중국이 고수한 ‘한 자녀 정책’ 때문에 숨어있던 사람들이 새롭게 발견되면서 중국 인구 통계가 수정됐다고 전했다. 중국 국가통계국이 최…

      • 2021-11-24
      • 좋아요
      • 코멘트
    • “코로나19 다음 팬데믹 후보는 조류독감”…前 CDC 국장의 예언

      “코로나19 다음 팬데믹 후보는 조류독감”…前 CDC 국장의 예언

      로버트 레드필드 전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국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이은 차기 팬데믹(대유행) 후보로 조류독감(AI)을 꼽았다. 레드필드 전 CDC 국장은 24일 민영 종합뉴스통신사 뉴스1과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

      • 2021-11-24
      • 좋아요
      • 코멘트
    • 사망선고 7시간 만에 영안실서 살아 돌아온 인도男

      사망선고 7시간 만에 영안실서 살아 돌아온 인도男

      인도에서 사망선고를 받고 영안실에 들어간 남성이 7시간 뒤 기적적으로 살아난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21일(현지시간) 인디아투데이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 북부 모라다바드에서 전기 기사로 일하는 스리케시 쿠마르(40)는 지난 18일 오후 오토바이에 치이는 사고를 당했다. 쿠마…

      • 2021-11-24
      • 좋아요
      • 코멘트
    • “젊은이들 망친다” 인도, 민간 암호화폐 거래 금지 추진

      “젊은이들 망친다” 인도, 민간 암호화폐 거래 금지 추진

      인도 정부가 민간 암호화폐 거래 금지를 추진한다. 23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인도 정부는 오는 29일 시작되는 동계 의회에서 ‘암호화폐 및 공식 디지털화폐 규제법안’을 상정할 예정이다. 이 법안에는 인도에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대부분의 민간 암호화폐를 금지…

      • 2021-11-24
      • 좋아요
      • 코멘트
    • 디올, 중국인 모욕 논란에 공식 사과 “중국인 감정 존중”

      디올, 중국인 모욕 논란에 공식 사과 “중국인 감정 존중”

      프랑스 명품 브랜드 디올이 중국인을 모욕했다고 논란이 된 사진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23일(현지시간) 디올은 공식 웨이보를 통해 “최근 논란이 된 사진은 회사의 상업적인 광고사진이 아니라 (중국 사진작가인) ‘천만’(陳漫)의 전시회 출품작”이라면서도 “회사는 이로 인해 온라인상에 …

      • 2021-11-24
      • 좋아요
      • 코멘트
    • “안 맞을 거야”…구글, ‘백신 접종 의무화’ 노사갈등 몸살

      “안 맞을 거야”…구글, ‘백신 접종 의무화’ 노사갈등 몸살

      세계 최대 검색엔진 업체 구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과 관련한 노사갈등을 겪고 있다. 23일(현지시간) CNBC 방송은 구글의 직원 수백 명이 코로나19백신 의무화 조치에 반기를 들었다고 전했다. 최소 600명에 달하는 구글 직원들은 성명서를 통해 …

      • 2021-11-24
      • 좋아요
      • 코멘트
    • 평민된 日 마코 공주, 맨해튼 신혼집 월세만 570만원

      평민된 日 마코 공주, 맨해튼 신혼집 월세만 570만원

      왕족 신분을 포기하고 일반인과 결혼해 미국 뉴욕에서 신혼생활을 보내고 있는 일본 마코 전 공주(30)의 일상이 공개됐다. 22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지난달 왕족 신분을 포기한 마코 전 공주가 남편 고무로 게이와 뉴욕에서 첫 평민 생활을 맛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 2021-11-24
      • 좋아요
      • 코멘트
    • 10대 때 돈없어 못 산 ‘야구 재킷’…28년 후 중고품 가게서 발견

      10대 때 돈없어 못 산 ‘야구 재킷’…28년 후 중고품 가게서 발견

      미국에서 한 남성이 10대 때 금전적인 이유로 사지 못한 자신의 이름 등이 새겨진 스포츠팀 야구재킷(레터맨 재킷)을 중고품 시장에서 발견해 28년 만에 입게 됐다. 지난 3일 미국 남서부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에서 제드 모틀리가 학창 시절 미식축구팀 이름으로 주문 제작했으나 돈이 없어…

      • 2021-11-24
      • 좋아요
      • 코멘트
    • 美 멸종위기종·외래종 집에서 기른 남성 적발…“아이들 보여주려고”

      美 멸종위기종·외래종 집에서 기른 남성 적발…“아이들 보여주려고”

      미국 텍사스서 멸종위기종과 침입외래종을 포획해 집에서 키우던 남성을 단속했다고 지난 23일(현지시간) 미국 US투데이 등이 보도했다. 텍사스 공원과야생동물부(TPWD)는 휴스턴 북부 몽고메리군 마당에서 악어를 키우는 이웃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남성의 집을 조사했다고 전했다. 외신에…

      • 2021-11-24
      • 좋아요
      • 코멘트
    • 中서 드라마 ‘지옥’ 불법콘텐츠 판친다…서경덕 “정신 못 차려”

      中서 드라마 ‘지옥’ 불법콘텐츠 판친다…서경덕 “정신 못 차려”

      넷플릭스 드라마 ‘지옥’의 불법 콘텐츠가 중국에서 또다시 유통, 소비되고 있는데 대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정말로 어이없는 발상이자 비난받아야 할 행위”라고 비판했다. 서 교수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지난 19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 드라마 ‘지옥’이 중국에…

      • 2021-11-24
      • 좋아요
      • 코멘트
    • 전자담배 대기업 쥴, 청소년대상판매로 172억원 과징금

      전자담배 대기업 쥴, 청소년대상판매로 172억원 과징금

      미국의 전자담배 거대기업 쥴 랩스가 애리조나주가 제기한 ‘소비자 기만 혐의’ 소송전에서 1450만달러( 172억 4775만 원)의 과징금을 내고 앞으로 청소년들에게 전자담배 마케팅을 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조정결과는 마크 브르노비치 주법무장관이 2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 2021-11-24
      • 좋아요
      • 코멘트
    • 아인슈타인 상대성이론 담은 원고, 경매서 157억에 낙찰

      아인슈타인 상대성이론 담은 원고, 경매서 157억에 낙찰

      천재 물리학자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을 담은 원고가 경매에서 1170만유로(약 157억원)에 낙찰됐다고 2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이는 경매업체 크리스티의 감정가인 200만~300만유로(약 27억~40억원)를 훌쩍 웃도는 금액으로 아인슈타인의 저작물 중 최고 기록…

      • 2021-11-24
      • 좋아요
      • 코멘트
    • 中 ‘코인 금지’에 채굴기 200만대 해외 이동… 전세계 ‘채굴 붐’

      中 ‘코인 금지’에 채굴기 200만대 해외 이동… 전세계 ‘채굴 붐’

      중국 정부가 5월 가상화폐 채굴과 거래를 전면 금지하고 채굴장을 폐쇄하는 등 대대적인 단속에 나서자 미국 러시아 카자흐스탄 파라과이 등 세계 곳곳에서 ‘채굴 붐’이 일고 있다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23일 보도했다. 채굴업자들이 중국에서 급처분된 채굴 기계를 저렴하게 인수해 이…

      • 2021-11-24
      • 좋아요
      • 코멘트
    • 기후변화 전문가-산업계, 탄소중립 이행 방안 머리 맞댄다

      기후변화 전문가-산업계, 탄소중립 이행 방안 머리 맞댄다

      전 세계 기후변화 대응 및 온실가스 감축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한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가 지난달 31일부터 13일까지 영국 글래스고에서 개최됐다. 회의에는 197개 당사국 정부대표단을 포함하여 산업계, 시민단체, 연구기관 등에서 온 4만여 명이 참석했다. 약…

      • 2021-11-24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