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향기]채식주의자의 길이 버거운 당신께](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3/07/07/120129797.6.jpg)
[책의 향기]채식주의자의 길이 버거운 당신께
육류 과소비 논란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논란이 일 때마다 자연스레 대안으로 떠오르는 것이 채식주의다. 저자 역시 마찬가지였다. 대학생 때 우연히 ‘공장식 사육의 비극’이란 책 등을 읽은 후 채식주의자가 됐다. 그러나 육류에 대한 욕구를 멈출 순 없었다. 결국 저자가 찾은 대안은…
- 2023-07-08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책의 향기]채식주의자의 길이 버거운 당신께](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3/07/07/120129797.6.jpg)
육류 과소비 논란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논란이 일 때마다 자연스레 대안으로 떠오르는 것이 채식주의다. 저자 역시 마찬가지였다. 대학생 때 우연히 ‘공장식 사육의 비극’이란 책 등을 읽은 후 채식주의자가 됐다. 그러나 육류에 대한 욕구를 멈출 순 없었다. 결국 저자가 찾은 대안은…
![[책의 향기]셰익스피어, 고흐… 예술가들이 사랑한 꽃](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3/07/07/120129810.6.jpg)
영국 극작가 윌리엄 셰익스피어(1564∼1616)는 장미를 작품에 자주 활용했다. 희곡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주인공 줄리엣은 “우리가 장미를 어떻게 부르든, 이름이 무엇이든 그 향기는 달콤할 것”이라고 말하며 변함없는 사랑을 맹세한다. 소네트(짧은 정형시) 109번에선 “나의 장미여…
![“독자와의 만남이 내겐 바캉스예요”[이호재의 띠지 풀고 책 수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3/07/07/120129803.6.jpg)
“작가님 아니에요?” 지난달 30일 강원 원주시 ‘뮤지엄 산’에서 프랑스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62)를 우연히 만난 관람객들은 이렇게 소리쳤다. 관람객들은 베르베르에게 사인을 요청하고, 함께 셀카를 찍었다. 이날 베르베르는 서울에서 ‘뮤지엄 산’까지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동안…
![프로틴→다이어트 보조제 그것이 알고 싶다 …[책의향기 온라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7/07/120128836.1.jpg)
◇약사들이 답하는 스포츠 영양 Q&A/정상원|김준영|위가영|정인지|최은석|최은진|김진명|이민아 지음/198쪽·1만9500원·참약사 현대인의 건강관리에 있어 ‘운동’만큼 ‘잘 먹는 것’ 또한 중요하다. 근육과 지방의 밸런스에 절대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이기 때문이다. 이에 …

“저는 앞으로 암과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조금만 더 음악을 만들어볼 생각입니다.” 2021년 1월, 20시간에 걸쳐 대장의 30㎝를 잘라내는 대수술을 받은 일본 작곡가 사카모토 류이치(坂本龍一)가 수술 직후 남긴 말이다. 2020년 말 직장암이 폐와 간, 림프에도 전이됐다는 진단을 …
![“돈 재벌은 없어질 수도 있어”… 전 대기업 회장의 인생 후반전[책의향기 온라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7/07/120123492.2.jpg)
“돈 재벌은 없어질 수도 있잖아요. 그런데 건강 재벌은 갈 데까지 가잖아요.” 저자는 계열사 30여 곳을 아우르던 신호그룹 회장으로 지내며 인생 전반전에서 전성기를 구가했다. 하지만 1996년부터 시작된 아시아 외환 위기로 직격탄을 맞았다. 결국 2006년 신호제지 매각을 끝으로 평…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수석 졸업하고 1998년 행정고시 재경직에 차석 합격했다. 기획재정부 사무관으로 근무하며 승승장구할 줄만 알았다. 하지만 한국에서 배운 ‘지식’은 세계무대에선 쓸모없었다. 공무원으로 세계무역기구(WTO) 회의에 참석했다가 의견을 제대로 말하지 못했다. 직장을 그만…

“제1회 대회 때부터 계속해서 공모를 냈는데 마침내 대상을 타서 정말 기뻐요.” 서경희 작가가 장편 ‘김 대리가 죽었대’로 제3회 넥서스 경장편 작가상 대상에 올랐다. 장편으로 상을 받기까지 8년이라는 시간이 걸린 그는 “늘 공모전에서 떨어져서 힘들었지만 썼기 때문에 지금까지 버틸 …

서울광장의 ‘책읽는 서울광장’과 광화문광장의 ‘광화문 책마당’에 개장 3개월 동안 약 50만 명의 시민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 대비 380% 증가한 것이다. 6일 서울시에 따르면 책읽는 서울광장은 상반기 32회 행사에 총 24만여 명, 광화문 책마당은 상반기 74회(실…

일본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신작 ‘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의 한국어판 출판사가 문학동네로 결정됐다. 6일 문학동네에 따르면 저작권자측은 지난 5일 출판사에 “다수의 출판사로부터 들어온 오퍼를 신중하게 검토한 결과, 문학동네가 금액 조건이 가장 높은 것은 아니었지만 다각도에서 종합…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수석 졸업하고 1998년 행정고시 재경직에 차석 합격했다. 기획재정부 사무관으로 근무하며 승승장구할 줄만 알았다. 하지만 한국에서 배운 ‘지식’은 세계무대에선 쓸모없었다. 공무원으로 세계무역기구(WTO) 회의에 참석했다가 의견을 제대로 말하지 못했다. 직장을 그만…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소설 ‘리스본행 야간열차’의 저자 페터 비에리가 지난달 27일 별세한 것으로 알려졌다. 향년 79세. 4일(현지시간) 스위스 공영언론 스위스인포 등에 따르면 고인의 책을 펴낸 출판사 한저는 이날 “위대한 사상가이자 소설가를 잃었다”며 별세 소식을 전했다. 194…
![“일자리 지형 변화와 취업”… 교육에 대한 경제학자의 통찰 [책의향기 온라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7/05/120089248.1.jpg)
“자녀 교육의 최종 목표는 대학입시가 아니고 직업의 선택입니다!” 이수형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가 신간 ‘대한민국의 학부모님께’에서 여러 번 당부하는 말이다. 데이터 경제학자인 저자는 데이터를 분석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 일자리를 고려한다면 대학입시가 아니라 직업을 목표로 두고…

“아이들이 쉽게 읽을 수 있는 형식으로 인공지능(AI)의 문제점을 꼬집고 싶었습니다.” 한국계 미국 작가 류진선(43·사진)이 서울 중구 복합문화공간 순화동천에서 4일 열린 그래픽노블 ‘파워 온’(한길사) 출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말했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AI의 부정적 측면을 미…
![챗GPT의 아버지… ‘샘 올트먼’은 어떤 생각을 할까? [책의 향기 온라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7/04/120078660.1.jpg)
챗GPT를 개발한 샘 올트먼의 창업 스토리와 그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전개했던 사업들, 그의 주변 조력자들까지 자세하게 다뤄진 신간이 나왔다. 신간 ‘샘 올트먼의 생각들’은 국내 블록체인 전문미디어인 ‘블록미디어’ 기자들이 집필한 책으로 블록미디어 스탠리 최 대표와 제임스 정 기자 …

전 세계 해리포터 팬들의 수집욕을 자극할 ‘한정판’ 해리포터 초판본이 1년 만 경매에 나왔다. 영국 유명 판타지 소설 시리즈인 해리포터의 첫 편인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초판본 500권 중 하나가 오는 10일 경매에 부쳐질 예정이라고 미국 비즈니스인사이더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생각 속으로 걸어가라.” 한국기원은 조훈현 9단의 삶의 철학을 담은 스테디셀러 ‘고수의 생각법’이 10만부 돌파를 기념해 스페셜 에디션을 출간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책은 올해 프로 데뷔 61년을 맞이한 조훈현 9단이 바둑판 위에서 깨달은 생각의 힘과 자신…

3일 서울 성동구 복합 문화공간 에스팩토리. 온라인 서점 예스24의 미디어아트 전시 ‘생각 지상주의자들의 요람’에 들어서자 책으로 쌓은 거대한 탑이 눈에 들어왔다. 중고서적 약 6000권으로 쌓은 ‘생각의 탑’이다. 장편소설 ‘1Q84’(2009∼2010년·문학동네), 인문서 ‘팩트풀…
![로마에도 아이돌이? 12가지 질문으로 보는 고대 로마 [책의향기 온라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7/03/120049504.2.jpg)
원형 경기장에서 칼, 방패, 갑옷을 입고 결투를 벌이는 검투사들, 이들을 바라보는 황제와 내려가는 엄지손가락, 터지는 관중들의 환호. 로마를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콜로세움의 모습이다. 흔히 이들을 비참한 죽음을 맞이하는 노예들로 생각하기 쉽지만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다. 몇몇…

충무공 이순신 장군(1545∼1598)의 저술과 일화 등을 망라한 ‘이충무공전서(李忠武公全書)’ 역주본(사진)이 수정·보완돼 34년 만에 재출간됐다. 태학사가 최근 펴낸 ‘신정역주 이충무공전서-전 4권’은 재단법인 석오문화재단이 기획했다. 이민웅 대구가톨릭대 석좌교수와 정진술 전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