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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팀 에이스·막내 권순우 “덜 외롭지만 책임감 커”

      벨기에와의 2023년 데이비스컵 파이널스 예선에 출격하는 권순우(당진시청·61위)는 한국 남자 테니스 대표팀의 에이스이자 막내다. 권순우, 홍성찬(세종시청·237위), 송민규(KDB산업은행·복식 147위), 남지성(세종시청·복식 152위)으로 이뤄진 한국 남자 테니스 대표팀은 4~…

      •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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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니스 스타 츠베레프, 여자친구 폭행 혐의 벗었다…“증거 불충분”

      독일의 테니스 스타 알렉산더 츠베레프(14위)가 여자친구 폭행 혐의를 벗었다. 영국 BBC는 지난 1일(한국시간) “츠베레프가 여자친구 폭행 혐의에 대한 조사 이후 추가 징계를 받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츠베레프의 전 여자친구는 최근 “츠베레프로부터 폭력과 정서적 학대를 받았…

      •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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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순우 효과’ 데이비스컵, 3일 만에 전석 매진…테니스 붐 잇는다

      ‘권순우 효과’ 데이비스컵, 3일 만에 전석 매진…테니스 붐 잇는다

      한국 테니스가 권순우(61위·당진시청)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2월 국내에서 열리는 국가대항전 데이비스컵이 전석 매진을 달성했다. 박승규 감독(KDB산업은행)이 이끄는 한국 테니스 대표팀은 오는 2월4일과 5일 올림픽 공원 실내코트에서 벨기에와 2023 데이비스컵 예선을 펼친다.…

      • 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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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번째 우승입니다” 호주오픈 트로피 안은 조코비치

      “10번째 우승입니다” 호주오픈 트로피 안은 조코비치

      올해 첫 테니스 메이저 대회인 호주 오픈 남자 단식 정상을 차지한 노바크 조코비치(36·세르비아)가 우승 다음 날인 30일 호주 멜버른 정부청사 공원에서 자신의 이 대회 우승 횟수를 의미하는 숫자 ‘10’ 조형물 위에 우승컵을 놓은 채 웃고 있다. 이번 우승으로 세계랭킹 1위 자리를 …

      • 20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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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주오픈 우승’ 조코비치, 세계랭킹 1위로…나달은 2위에서 6위로

      호주오픈에서 통산 10번째 우승을 차지한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가 7개월 만에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세계 랭킹 1위를 되찾았다. 조코비치는 30일 발표된 ATP 투어 단식 세계 랭킹에서 2주 전 호주오픈 개막 당시 순위였던 5위보다 4계단 오른 1위가 됐다. 조코비치는 2…

      • 20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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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코비치, 호주오픈의 사나이… 10번 결승 올라 모두 우승

      조코비치, 호주오픈의 사나이… 10번 결승 올라 모두 우승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결승에서 노바크 조코비치(36·세르비아·세계랭킹 5위)는 역시 무적이었다. 조코비치는 29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결승에서 스테파노스 치치파스(25·그리스·4위)에게 3-0(6-3, 7-6, 7-6)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조코비치는 이 대회 …

      • 20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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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왕의 컴백’…조코비치, 통산 10번째 호주오픈 우승

      ‘제왕의 컴백’…조코비치, 통산 10번째 호주오픈 우승

      제왕이 돌아왔다. 코로나19 백신을 맞지 않아 지난해 호주오픈에 출전하지 못한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세계랭킹 5위)가 2년 만에 로드 레이버 아레나를 평정했다. 조코비치는 29일 호주 멜버른의 멜버른 파크에 위치한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열린 2023 호주 오픈 남자단식 결승전에서…

      • 2023-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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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발렌카, 호주오픈서 여자 단식 우승…첫 메이저 대회 정상

      사발렌카, 호주오픈서 여자 단식 우승…첫 메이저 대회 정상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7650만 호주달러)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아리나 사발렌카(5위·벨라루스)가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우승 트로피를 가져갔다. 사발렌카는 28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열린 결승 경기에서 엘레나 리바키나(25위·카자흐스탄)과 맞붙어 세트…

      • 2023-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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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코비치, 호주오픈 10번째 정상까지 1승 남았다

      조코비치, 호주오픈 10번째 정상까지 1승 남았다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세계 랭킹 5위)가 테니스 메이저 대회 최다 우승 타이에 1승만을 남겼다. 조코비치는 27일 호주 멜버른의 레이버 아레나에서 열린 호주오픈 남자 단식 준결승전에서 토미 폴(미국·35위)에게 2시간 20분 만에 3-0(7-5, 6-1, 6-2) 완승을 거두고…

      • 2023-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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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치파스, 하차노프 꺾고 생애 첫 호주오픈 남자 단식 결승 진출

      치치파스, 하차노프 꺾고 생애 첫 호주오픈 남자 단식 결승 진출

      스테파노스 치치파스(4위·그리스)가 생애 처음으로 호주오픈 남자 단식 결승에 진출했다. 치치파스는 27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 파크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열린 호주오픈 남자 단식 준결승에서 카렌 하차노프(20위·러시아)를 세트 스코어 3-1(7-6 6-4 6-7 6-3)로 꺾었다…

      •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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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 국기 논란’ 조코비치 父 “아들 호주 오픈 결승전, 집에서 시청할 것”

      세계 랭킹 5위의 테니스 선수 노박 조코비치가 호주 오픈(총상금 7650만 호주달러·약 662억6000만원) 준결승에 오른 가운데, 그의 아버지가 경기를 참석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노박 조코비치의 아버지인 스르잔 조코비치는 26일(현지시간) 들의 준결승전에…

      • 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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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주오픈서 러시아의 우크라 침공 상징 티셔츠 입은 관중, 경찰에 체포

      호주오픈에서 러시아 국기를 흔들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상징하는 ‘Z 티셔츠’를 입은 관중이 현지 경찰에 체포됐다. 영국 BBC는 26일(한국시간) “호주오픈을 찾은 관중 4명이 러시아 국기를 흔들고 보안요원을 위협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호주테니스협회는…

      • 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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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회 우승 도전’ 조코비치, 루블료프 꺾고 호주오픈 4강 진출

      2년 만에 호주 무대로 돌아온 노박 조코비치(5위·세르비아)가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7650만 호주달러·약 662억6000만원) 남자 단식 4강에 진출했다. 조코비치는 25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남자 단식 8강전에서 안드레이 루블료프(6위·러시아)를 3-0(6-1 …

      • 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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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발렌카 호주오픈 4강… 메이저 첫 우승 노린다

      사발렌카 호주오픈 4강… 메이저 첫 우승 노린다

      올해 들어 무실세트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아리나 사발렌카(25·벨라루스·세계랭킹 5위)가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개인 첫 메이저 대회 결승 진출에 도전한다. 사발렌카는 25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여자단식 8강에서 도나 베키치(27·크로아티아·64위)를 상대로 2-0(6-3…

      • 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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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상 과장설’ 항변 조코비치 “내가 다쳤다고 말하면 속이는 사람된다”

      통산 10번째 호주오픈(총상금 7650만 호주달러·약 662억6000만원) 우승을 노리는 노박 조코비치(5위·세르비아)가 일각에서 불거진 ‘부상 과장설’에 반박했다.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미접종 이슈로 호주오픈에 참가하지 못했던 조코비치는 2년 만에 돌…

      •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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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코비치, 디미노어 꺾고 호주오픈 8강 진출…루블료프와 맞대결

      2년 만에 호주로 돌아온 노박 조코비치(5위·세르비아)가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7650만 호주달러·약 662억6000만원) 남자 단식 8강에 진출했다. 조코비치는 23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8일째 남자 단식 4회전에서 앨릭스 디미노어(24위·호주)를 3-0(6-2 6-1…

      • 2023-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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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 테니스 세계 1위 시비옹테크, 호주오픈 16강 탈락

      여자 테니스 세계 1위 시비옹테크, 호주오픈 16강 탈락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단식 세계 1위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가 시즌 첫 메이저대회에서 16강 탈락했다. 시비옹테크는 22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총상금 7650만 달러) 여자 단식 4회전에서 엘레나 리바키나(25위·카자흐스탄)에게 0-2(4-6 4-6)로 패했다. …

      • 2023-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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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주오픈 테니스, 남자 1-2번 시드 2회전 탈락 이변

      호주 오픈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1, 2번 시드가 모두 2회전에서 탈락하는 이변이 벌어졌다. 메이저 대회 남자 단식에서 1, 2번 시드가 3회전 진출에 실패한 것은 2002년 호주 오픈 이후 21년 만이다. 카스페르 루드(25·노르웨이·세계랭킹 3위)는 19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 202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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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절뚝이며 떠난 나달 “자신감 쌓고 돌아오겠다”

      절뚝이며 떠난 나달 “자신감 쌓고 돌아오겠다”

      라파엘 나달(37·스페인·세계랭킹 2위)이 2023 호주 오픈 테니스 대회 3회전 진출에 실패했다. 메이저 대회 남자 단식 최다(22회) 우승 기록 보유자인 나달이 메이저 대회에 출전하고도 3회전 무대를 밟지 못한 건 2016년 호주 오픈 1회전 탈락 이후 7년 만이다. 디펜딩 챔…

      • 2023-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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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주 동안 11경기 강행군’ 권순우, 호주오픈 복식 출전 포기

      약 2주 동안 11경기를 치르는 강행군을 한 권순우(52위·당진시청)가 호주오픈(총상금 7650만 호주달러·약 662억6000만원) 복식 출전을 포기했다. 단식에서 1회전 탈락한 권순우는 당초 미오미르 케츠마노비치(세르비아)와 짝을 이뤄 복식에 출전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몸상태가 …

      • 20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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