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여성 차로 들이받고 납치 시도한 30대…19일 만에 체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2-06-27 17:34
2022년 6월 27일 17시 34분
입력
2022-06-27 17:25
2022년 6월 27일 17시 2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SBS 보도화면 갈무리
일면식도 없는 여성을 차로 들이받고 폭행한 뒤 납치까지 하려 한 30대 남성이 19일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울산 동부경찰서는 특수상해 등 혐의로 A 씨를 검거해 조사중이라고 27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4일 새벽 울산 동구의 한 주택가 골목길에서 걸어가던 여성을 차로 들이받았다.
이후 A 씨는 차에서 내려 여성을 폭행하고 차 뒷문을 연 뒤 강제로 차에 태우려고 했다.
당시 이곳을 지나가던 한 오토바이 운전자는 이 모습을 목격하고 A 씨를 제지했고 범행에 실패한 A 씨는 그대로 달아났다.
SBS 보도화면 갈무리
A 씨는 도주 과정에서 차량 번호판을 바꿔 달고 다른 사람 명의로 개통한 휴대폰과 현금만 쓰는 등 추적을 피했으나 지난 22일 남구의 한 숙박업소에서 경찰에 체포됐다.
SBS에 따르면 A 씨는 피해 여성과 일면식이 없었으며 범죄 전력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고의가 아닌 음주로 인한 실수였다’는 취지의 진술을 하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고 한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 중이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시킨 음식 다 먹고 “전에 먹던 맛 아냐” 환불요구한 손님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천광암 칼럼]‘王차관급’ 이복현의 오지랖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한동훈 명예훼손’ 유시민, 벌금 500만원 확정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