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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관장, LG의 연승 행진에 제동…‘짠물 수비’로 72-56 완승

      정관장, LG의 연승 행진에 제동…‘짠물 수비’로 72-56 완승

      정관장이 프로농구 ‘디펜딩 챔피언’ LG의 연승 행진에 제동을 걸었다.정관장은 28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LG와의 2025~2026시즌 정규리그 방문경기에서 72-56으로 승리했다. 연승 행진을 4경기에서 멈춘 선두 LG(18승 7패)와 2위 정관장(17승 9패)의 승차는 1.5경기로…

      •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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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빙속 샛별’ 이나현, 김민선 제체고 스프린트 선수권 전종목 1위

      ‘빙속 샛별’ 이나현, 김민선 제체고 스프린트 선수권 전종목 1위

      ‘빙속 샛별’ 이나현(20)이 한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 김민선(26)을 제치고 제52회 전국남녀 스프린트 선수권대회 전 종목 1위를 석권했다. 내년 2월 개막하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겨울올림픽을 향한 기대도 커졌다.이나현은 27일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끝난 대회…

      •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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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민호, ‘2년 20억원’ 삼성 남는다…프로야구 최초 4번째 FA

      강민호, ‘2년 20억원’ 삼성 남는다…프로야구 최초 4번째 FA

      “(최)형우 형이 반지 끼게 해주겠다고 했다. 앞으로 2년 동안 삼성 왕조를 만들고 싶다.”삼성 베테랑 포수 강민호(40)는 프로야구 역사상 처음으로 네 번째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마친 뒤 이렇게 말했다. 강민호는 28일 원 소속팀 삼성과 2년 총액 20억 원(계약금 10억 원,…

      •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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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측면 수비수 변신’ 양현준, 리그 첫골…‘홍명보호’ 주전 경쟁 가세할까

      ‘측면 수비수 변신’ 양현준, 리그 첫골…‘홍명보호’ 주전 경쟁 가세할까

      측면 수비수로 포지션을 바꾼 양현준(23·셀틱)이 올 시즌 정규리그 첫 골을 터뜨렸다.양현준은 28일 열린 리빙스턴과의 2025~2026시즌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1부 리그) 19라운드 방문경기에 선발 출전해 팀이 1-2로 끌려가던 전반 10분 동점골을 넣었다. 양현준은 문전 혼전 상…

      •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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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민호, 삼성과 2년 최대 20억원에 사인…역대 최초 4번째 FA 계약

      강민호, 삼성과 2년 최대 20억원에 사인…역대 최초 4번째 FA 계약

      프로야구 베테랑 포수 강민호가 KBO리그 역대 최초로 4번째 프리에이전트(FA) 계약을 맺었다. 삼성 라이온즈는 28일 “내부 FA인 포수 강민호와 계약 기간 2년, 최대 총액 20억원의 조건에 사인했다. 계약금 10억원, 연봉 3억원, 연간 인센티브 2억원 등의 조건”이라고 발표했다…

      •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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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통 잡다 손 다치고 욕실가다 골절…올해 MLB 황당 부상

      물통 잡다 손 다치고 욕실가다 골절…올해 MLB 황당 부상

      매년 메이저리그(MLB)에서 수많은 부상이 나오는 가운데 운동과 관계없는 일을 하다 다치는 경우도 적잖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디애슬레틱은 28일(한국 시간) 올해 MLB에서 나온 황당 부상 사례를 정리해 공개했다. 2025시즌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뛰었던 내야수 호세 미란다는 올해…

      •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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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셀틱 양현준, 스코틀랜드 리그서 시즌 첫 골…4-2 역전승

      셀틱 양현준, 스코틀랜드 리그서 시즌 첫 골…4-2 역전승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에서 뛰는 양현준이 올 시즌 리그 첫 골을 터트렸다.셀틱은 28일(한국 시간) 스코틀랜드 리빙스턴의 세트 페어 아레나에서 펼쳐진 2025~2025시즌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1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리빙스턴에 4-2 역전승을 거뒀다.최근 윙어에서 윙백으로 포지션을…

      •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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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희찬 침묵’ 울버햄튼, 리버풀에 1-2 패배…개막 18경기 무승

      ‘황희찬 침묵’ 울버햄튼, 리버풀에 1-2 패배…개막 18경기 무승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이 침묵에 그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이 이번에도 리그 첫 승 사냥에 실패했다.울버햄튼은 28일(한국 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025~2026시즌 EPL 1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2로 졌다.이날 패배로 개…

      •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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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빙속 이나현, 김민선 제치고 스프린트 선수권 전종목 1위 석권

      빙속 이나현, 김민선 제치고 스프린트 선수권 전종목 1위 석권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단거리의 차세대 에이스로 꼽히는 이나현(한국체대)이 대표팀 선배 김민선(의정부시청)을 따돌리고 스프린트 선수권에서 전종목 1위를 석권했다.이나현은 지난 27일 서울 노원구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여자부 500m 2차 레이스에서 38초53을 기록해 김민선(38…

      •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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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년 질긴 인연’ 이영민-유병훈, 내년 시즌 K리그1까지 이어진다

      ‘20년 질긴 인연’ 이영민-유병훈, 내년 시즌 K리그1까지 이어진다

      이영민(52) 부천FC 감독과 유병훈(49) FC안양 감독은 2026시즌 나란히 K리그1 사령탑으로 한국 최상위 프로축구 무대에서 지도자로 맞대결을 펼친다. 두 사람의 인연은 ‘질기다’는 표현이 이상하지 않을 만큼 공통분모가 많다. 동료 선수로, 선수와 코치 사제지간으로, 동료 코치로…

      •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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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0만 러너 시대, ‘장비빨’ 있을까…“본인 능력 키우는 게 우선”

      1000만 러너 시대, ‘장비빨’ 있을까…“본인 능력 키우는 게 우선”

      바야흐로 ‘러닝 전성시대’다. 강변이나 공원 등을 걷다가 혼자 또는 무리를 지어서 달리는 러너들을 보는 건 더 이상 낯선 풍경이 아니다.러닝의 장점 중 하나는 진입장벽이 낮다는 것. 운동화에 운동복만 있으면 어디든 뛸 수 있는 공간이 된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

      •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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