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독한 상태였다”…심장질환 4세 아이, 300km 날아온 의료진이 살려
심장질환이 있는 4세 아동이 서울에서 소방헬기를 타고 왕복 300여 km를 날아온 의료진 덕분에 무사히 치료받았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30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전 8시 49분경 강원 정선군 정선읍 근로복지공단 정선병원으로부터 A 군(4)을 삼성서울병원으로 헬기 이송해…
- 2024-04-30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심장질환이 있는 4세 아동이 서울에서 소방헬기를 타고 왕복 300여 km를 날아온 의료진 덕분에 무사히 치료받았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30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전 8시 49분경 강원 정선군 정선읍 근로복지공단 정선병원으로부터 A 군(4)을 삼성서울병원으로 헬기 이송해…

건물 입구에 설치된 폐화분에서 화재가 발생해 때마침 이곳을 지나던 여학생이 소화기로 초기진화에 성공해 큰불을 막은 훈훈한 미담이 알려졌다.29일 경남 밀양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3시30분께 삼문동에 있는 한 건물 입구에 설치된 폐화분에서 발생한 화재를 하교 중인 여학생 박모…
![전국 ‘청년마을’ 대표들이 이상민 장관에 “동생좀 낳아달라”고 한 까닭[그 마을엔 청년이 산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04/27/124681463.1.jpg)
행정안전부가 지원하는 전국 39개 지역 ‘청년마을’ 대표들이 25, 26일 충남 아산에서 워크숍을 열고 올해 공식활동을 시작했다. 이들은 6월 14일 서울숲공원에서 ‘제2회 청년마을 페스티벌’을 열고 서울과 수도권 주민들에게 자신들만의 다양한 경험과 콘텐츠, 서비스를 소개하고 초대장을…

익명의 입주민이 통닭을 사 먹을 때마다 늘 한 마리를 경비실에 놓고 간다는 훈훈한 사연이 전해졌다. 22일 소셜미디어 ‘X(엑스·옛 트위터)’에 자신을 경기 수원시에 거주하는 아파트 경비원이라고 밝힌 A씨는 경비실 책상에 놓인 통닭 봉투 사진과 함께 “참으로 고마운 입주민”이라는…
![무연고 사망자를 배웅하는 사람들…배안용 목사의 ‘공영장례’ [따만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04/24/124632228.2.jpg)
“OOO님, OOO님 그리고 OOO님께 영전에 삼가 고합니다. 아무리 슬퍼도 헤어져야 하는 것이 세상의 이치인 것을 어찌하겠습니까. 외롭고 힘들었던 삶의 무게를 내려놓고 영원히 가시는 길이 아쉬워 이렇게 술 한 잔 올려드렸습니다. 안타까운 마음 그지없으나 고인 길 떠나소서.”지난달 3…

학교폭력으로 인한 정신적 장애를 겪으면서도 사회복지사를 꿈꿔오던 30대 남성이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져 뇌사 상태에 빠진 후 뇌사 장기기증을 통해 5명을 살리고 떠났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 2일 뇌사 상태였던 故 최성철(37)씨가 강동성심병원에서 뇌사 장기기증으로 신장(좌·…

대구 달서구에 사는 홍모 씨는 척추를 다쳐 몸이 불편하다. 그는 출퇴근 때 전기차를 주로 이용하는데 대부분의 전기차 충전기 주변에 안전시설이나 휠체어가 접근할 수 있는 공간이 없어 불편한 점이 많았다고 한다. 다리가 불편하다 보니 혼자 충전을 하기도 어려워 주변 시민들의 도움도 필요했…

최근 이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의 불편함을 덜어주는 기술 ‘에이블테크(able-tech)’가 주목받고 있다. 이 중에는 휠체어 이용자들이 쉽게 체력과 근력을 키울 수 있는 장애인 맞춤형 피트니스 솔루션도 등장해 신체 제약 없이 누구나 운동할 수 있는 환경도 조성되고 있다. 에이블테크 …

비번 날 실내체육관에서 운동하던 소방관들이 같은 장소에서 운동 중 쓰러진 시민을 신속한 대처로 살렸다. 24일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전 11시12분쯤 경남 창원시 성산구 창원축구센터에서 배드민턴하던 50대 A씨가 갑자기 쓰러졌다. 때마침 비번 날 같은 체육관에서 배드…

골목길에 떨어진 돈다발을 발견한 고등학생이 이를 주워 경찰서에 가져다준 사연이 전해졌다. 24일 경남 하동경찰서와 경찰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 따르면 지난 2월 27일 밤 하동군의 한 골목길에서 남성 A 씨가 자전거를 타다가 현금 122만 원을 떨어뜨렸다.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을 …

한 꼬마 아이가 무인 매장에서 쓰레기를 줍고 테이블을 정리하는 등 남몰래 선행을 베푸는 모습이 CCTV에 포착됐다. 23일 YTN 보도에 따르면, 지난 18일 인천의 한 무인 아이스크림 매장 점주 A 씨는 CCTV를 확인했다가 눈물이 핑 돌았다며 겪은 일을 제보했다. A 씨는 “가…

초등학교 2학년 학생이 울산 남부소방서 삼산119안전센터에 방문해 ‘깜짝선물’을 남기고 갔다는 훈훈한사연이 전해졌다. 울산 남부소방서 삼산119안전센터는 지난 21일 일요일 오후 6시께 한 초등학생이 어머니의 손을 잡고 방문해 직원들에게 편지를 건넸다고 밝혔다. 인근 초등학교에 다…

육군 장병들이 새벽 시간 해안경비 근무 중 인근 주택 화재를 발견하고 신속하고 조치해 큰불로 번지는 것을 막았다. 17일 새벽 3시 46분경 육군 제23경비여단 정라소초 김재민 병장은 해안 소초에서 열영상감시장비(TOD)를 이용해 영상감시 임무를 수행하다 불꽃과 연기를 포착했다. …

모두가 잠든 새벽 시간대 해안 소초에서 경계 작전 중이던 육군 장병들이 화재 현장을 발견, 큰불을 막아내는 데 큰 역할을 해 귀감이 되고 있다. 주인공은 육군 제23경비여단 정라소초의 김관우 중사(진)와 김재민 병장이다. 해안 소초에서 열 영상 감시장비(TOD)를 이용한 영상감시 임…

직원들이 식당 휴무 날 자진해서 문을 열고 ‘대박 매출’을 올렸다는 한 자영업자의 사연이 전해졌다. 21일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직원들이 마음대로 휴무 날 가게를 열었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김치찌개와 냉동 삼겹살을 판매한다는 글 작성자 A 씨는 “매주…

교통사고로 뇌출혈이 온 운전자가 경찰관의 노련한 눈썰미로 생명을 구했다. 18일 경찰청은 이달 4일 오후 7시 40분경 전남 영암군 군서면의 한 교차로에서 차량 2대가 충돌한 교통사고 현장 영상을 유튜브 채널에 소개했다. 당시 현장에 119가 출동해 사고자들을 살폈지만, 이들은 “…

서울 금천구에서 주최하는 건강달리기 대회가 온라인에서 화제다. 참가비 1만 원을 내면 기념품은 물론 수육과 막걸리를 즐길 수 있어 ‘수육런’이라는 가칭도 붙었다. 금천구육상연맹은 지난 9일 건강달리기 대회를 개최한다는 공지를 홈페이지에 걸었다. 공지를 올린 지 8일 만인 지난 17일…

대전의 한 대형마트에서 1300만원이 들어있는 돈가방이 분실됐으나 직원이 이를 신고해 무사히 주인에게 돌아갔다. 18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대전 동구에 있는 이마트에서 주차장 카트 정리하던 직원이 돈 1300만원이 들어있는 가방을 발견했다. 직원은 곧바로 경찰에 …
익명의 독지가가 “저개발국 환자를 도와 달라”며 고려대의료원에 6억3500만 원을 기부했다.18일 고려대의료원에 따르면 이 독지가는 의료 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저개발국 환자를 국내로 초청해 치료하는 의료원의 ‘글로벌 호의 생명사랑 프로젝트’에 대해 듣고 “세계 의료 불모지에 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실히 살아온 홀몸 할머니가 평생 모은 거금을 고향의 후학들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을 기부해서 화제다. 서울에 거주하는 박순덕(87) 할머니는 이달 17일 고향인 정읍시 칠보면을 방문해 경제적으로 어려워 공부를 못하는 학생들에게 써달라며 장학금 9070만원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