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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모도 책임 있다”…美 총기난사범 모친에 과실치사 유죄

      “부모도 책임 있다”…美 총기난사범 모친에 과실치사 유죄

      미성년자인 10대 아들이 총기를 난사해 4명을 죽였다. 과연 그 부모는 책임이 있을까. 책임이 있다면 어느 정도일까. 6일 미국 미시간주 오클랜드카운티 법원 배심원단은 3년 전 아들 이선의 총기난사를 방치했다는 이유로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이선의 어머니 제니퍼 크럼블리 씨에게 유죄라…

      •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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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궁경부암 사망’ 여배우, 하루 만에 “난 살아있다”…거짓 자작극 격렬 논쟁

      ‘자궁경부암 사망’ 여배우, 하루 만에 “난 살아있다”…거짓 자작극 격렬 논쟁

      자궁경부암에 걸려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던 인도 출신 여배우가 하루 만에 자신의 죽음을 번복하는 일이 벌어져 비난을 받고 있다. 지난 5일(현지 시각) 영국 BBC에 따르면 지난 2일 인도 출신 여배우 푸남 판디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그녀가 자궁경부암 투병 끝에 숨졌다는 부고 소식이 …

      •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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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린스만 “사퇴 의사 없다…한국 돌아가 대회 분석-보완”

      클린스만 “사퇴 의사 없다…한국 돌아가 대회 분석-보완”

      64년 만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우승 도전에 실패한 한국 축구대표팀의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은 사퇴 의사가 없다고 밝혔다.클린스만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7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준결승…

      •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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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빙에 갇혀 얼굴만 내민 범고래들…日 “구조 불가능” (영상)

      유빙에 갇혀 얼굴만 내민 범고래들…日 “구조 불가능” (영상)

      바닷가 유빙 사이에 갇혀 오도 가도 못하는 범고래 가족들의 모습이 포착됐다.6일 일본의 NHK, 아사히TV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홋카이도 시레토코반도에 있는 라우스 해안에서 유빙에 갇힌 범고래 떼가 포착됐다.매체가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약 15마리 전후의 범고래가 깨진 얼음 틈으로 …

      •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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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년 공들인 성냥개비 에펠탑, 기네스북 등재 실패…왜?

      8년 공들인 성냥개비 에펠탑, 기네스북 등재 실패…왜?

      성냥으로 가장 높은 에펠탑 모형을 만들었으나 기네스북 등재에는 실패한 사연이 전해졌다. 6일(현지시간) 프랑스 언론 르피가로(Le Figaro)에 따르면 리샤드 플로시(40) 씨는 8년 동안 4200시간을 들여 성냥개비 에펠탑을 만들었다. 그가 만든 에펠탑의 높이는 7.19m로 그…

      •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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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생 쫓길 것”…홍콩 민주화운동 아그네스 차우에 수배령

      “평생 쫓길 것”…홍콩 민주화운동 아그네스 차우에 수배령

      홍콩 경찰이 캐나다로 도피한 민주화 운동가 아그네스 차우(27)에 대한 수배령을 내렸다. 홍콩의 더스탠더드,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홍콩 경찰은 6일 “보석 조건을 어기고 도피한 차우는 법과 질서를 전적으로 무시했다”며 그가 공식적으로 수배 대상이 됐다고 발표했…

      •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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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들, 매운 간식 나눠 먹다 숨졌다”…10세 동급생 고소한 학부모

      “아들, 매운 간식 나눠 먹다 숨졌다”…10세 동급생 고소한 학부모

      매운 간식을 나눠 먹은 동급생이 숨지자 그 부모로부터 고소당한 10세 어린이가 끝내 무죄를 선고받았다. 6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한 법원은 매운 간식을 나눠 먹은 친구가 사망하자 그의 가족으로부터 소송당한 10세 어린이에게 무죄를 선…

      •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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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차 대전 참전 102세 英 파일럿, ‘스핏파이어’ 타고 다시 날다

      2차 대전 참전 102세 英 파일럿, ‘스핏파이어’ 타고 다시 날다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했던 영국의 102세 조종사 잭 헤밍스 씨가 5일(현지 시간) 당시 독일군을 물리치는 데 큰 역할을 했던 영국군 전투기 ‘스핏파이어’의 조종대를 약 20분간 다시 잡고 노익장을 과시했다고 텔레그래프 등이 보도했다. 영국 사회에서 ‘나라를 구한 전투기’로 불리는 이…

      •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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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크라 출신 ‘미스 일본’, 불륜 들통나자 왕관 반납

      우크라 출신 ‘미스 일본’, 불륜 들통나자 왕관 반납

      일본 미인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적절성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우크라이나 출신 귀화 여성이 유부남과 불륜을 저지른 것이 들통 나자 사퇴했다. 산케이신문 6일 보도에 따르면 ‘제56회 미스 일본 콘테스트’ 주최사인 미스일본협회는 해당 대회에서 그랑프리를 받았던 시노 카롤리나(26)가…

      •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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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콩 노쇼’에 사과한 메시 “내전근 부상 때문, 홍콩서 다시 꼭 뛰겠다”

      홍콩서 열린 친선경기에서 ‘노쇼’로 인해 엄청난 후폭풍을 몰고 온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결국 사과했다. 그는 “내전근 부상 때문에 결장할 수 밖에 없었다. 다음에 꼭 홍콩에서 (경기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인터 마이애미는 7일 일본 도쿄의 국립경기장에서 …

      •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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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시 ‘노쇼’에 분노한 홍콩…행정장관까지 “대중의 기대 묵살, 실망”

      메시의 홍콩 ‘노쇼’ 사태에 존 리 홍콩 행정장관까지 나서 “관객 못지않게 실망했다”며 주최 측에 이번 사태에 대해 설명할 것을 촉구했다. 존 리 홍콩 행정장관은 6일 현지언론에 “지난 4일 인터 마이애미의 친선경기에서 리오넬 메시가 출전하지 않은 사안과 관련해 정부는 주최 측에 …

      •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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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유명 쇼핑몰서 ‘중국 한복’ 판매…“한국 소비자 기만 행위”

      中 유명 쇼핑몰서 ‘중국 한복’ 판매…“한국 소비자 기만 행위”

      중국의 유명 직구 쇼핑 앱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가 ‘중국 한복’ 항목을 만들고 중국의 전통 의복인 한푸(漢服)를 팔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요즘 한국에서도 핫한 중국 유명 쇼핑몰이 ‘한복공정’을 펼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

      •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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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 왕실 “찰스 3세 국왕, 암 진단…치료 시작”

      영국 왕실 “찰스 3세 국왕, 암 진단…치료 시작”

      영국의 찰스 3세(75) 국왕이 지병을 치료하던 중 암 진단을 받고 치료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5일(현지시간) 영국 왕실은 찰스 3세 국왕이 지난주 전립선 비대증 치료를 하던 중 암이 발견돼서 이날부터 치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왕실은 “국왕이 병원에서 전립선 비대증 수술을 …

      •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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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은 푸바오, 미국은 플라코…뉴요커가 사랑하는 이 동물

      한국은 푸바오, 미국은 플라코…뉴요커가 사랑하는 이 동물

      뉴욕의 새로운 마스코트로 자리 잡은 유라시아 수리부엉이 ‘플라코(Flaco)’가 동물원을 탈출한 지 1년이 된 기념으로 시민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일 뉴욕타임스(NYT)는 ‘올빼미 플라코가 자유롭게 돌아다닌 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하며 플라코가 동물원을 탈출한 후…

      •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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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 비행사, 우주 체류 세계 기록 경신…‘878일 12시간’

      러 비행사, 우주 체류 세계 기록 경신…‘878일 12시간’

      러시아의 우주비행사 올렉 코노넨코(59)가 우주에서 가장 오래 머문 사람이 됐다. AP통신은 지난 4일(현지시간) 러시아연방우주공사(로스코스모스) 소속 우주비행사 올렉 코노넨코가 누적 우주 체류시간 세계 기록을 경신했다고 전했다. 그는 우주에서 878일 12시간 넘게 체류하고 …

      •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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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튀긴 고추 풍덩 ‘매운 라테’ 하루에 300잔 대박…무슨 맛이길래?

      튀긴 고추 풍덩 ‘매운 라테’ 하루에 300잔 대박…무슨 맛이길래?

      중국의 한 커피숍이 라테에 튀긴 고추와 고춧가루를 넣어 매콤하게 만든 ‘고추 커피’를 출시해 화제다. 4일(현지 시각)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한 커피숍 매장에서 ‘스파이시 라테’를 출시해 큰 주목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화제의 고추 커피는 동부 장시성 간저우(Ganzh…

      •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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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딥페이크로 만들어진 상사에 속아…340억원 보낸 홍콩 금융사 직원

      딥페이크로 만들어진 상사에 속아…340억원 보낸 홍콩 금융사 직원

      홍콩의 한 금융사 직원이 딥페이크(생성형 AI를 활용한 가짜 이미지나 영상)로 만들어진 가짜 상사와의 영상통화에 속아 2억 홍콩달러(약 342억 원)를 송금하는 사기를 당했다. 4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와 미국 CNN에 따르면 홍콩 경찰 당국은 지난 2일 …

      •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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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켓값 84만원 내놔”…메시 경기 결장에 분노한 홍콩 축구팬들

      “티켓값 84만원 내놔”…메시 경기 결장에 분노한 홍콩 축구팬들

      세계적인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홍콩리그 올스타팀과의 친선경기에 이름만 올려둔 채 모습을 보이지 않아 팬들의 분노가 일었다. 지난 4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메시의 소속팀인 인턴 마이애미는 홍콩리그 올스타팀을 상대로 4대 1 승리를 거뒀다. 최…

      •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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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굴·목소리 상사인 줄”…홍콩서 딥페이크 340억 사기

      “얼굴·목소리 상사인 줄”…홍콩서 딥페이크 340억 사기

      홍콩에 있는 한 다국적기업의 재무담당자가 인공지능(AI) 딥페이크에 속아 약 342억원을 사기당했다. 4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이 재무담당자는 영국 본사의 최고재무책임자(CFO)로 가장한 이와 여러 번 화상 회의를 진행한 후 2억홍콩달러(약 342억원)를 사기꾼에게 송금했다…

      •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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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서 ‘고추 커피’ 화제…하루에 300잔 팔린다

      中서 ‘고추 커피’ 화제…하루에 300잔 팔린다

      중국의 한 카페가 ‘고추 커피’를 출시해 중국 소셜미디어에서 화제다. 4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출시된 이 고추 커피엔 얇게 썬 고추와 고춧가루가 들어간다. 이 고추 커피는 중국 동부 장시성 간저우시에 있는 장시 커피의 신메뉴다…

      •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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